[권역별 공동제작][권역별][공동제작][프로그램][방송][광고][제작비]권역별 공동제작의 태동, 권역별 공동제작의 현황, 권역별 공동제작의 문제점, 권역별 공동제작의 평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1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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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권역별 공동제작의 태동
1. 공동제작의 태동
2. 계열사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른 공동제작 태동
Ⅲ. 권역별 공동제작의 현황
1. 프로그램 대상 소재에 따른 편성현황과 경쟁력평가
1) 프로그램 대상 소재에 따른 편성현황
2) 프로그램 대상 소재에 따른 경쟁력 평가
2. 프로그램 제작 주체에 따른 편성현황과 경쟁력평가
1) 프로그램 제작 주체에 따른 편성현황
2) 프로그램 제작 주체에 따른 경쟁력 평가
Ⅳ. 권역별 공동제작의 문제점
1. 지방계열사 경쟁력강화 실행방안의 일방적 추진
2. 공동제작팀의 무원칙한 구성
3. 참신성이 부족한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
4. 형식적인 권역별 공동제작 협의회
Ⅴ. 권역별 공동제작의 평가
1. 공동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2. 공동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 평가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역 프로그램의 방영을 위해 본사로부터 로컬타임을 할애 받거나 지역프로그램의 제작비율이 높지 않았던 기존의 지역방송사 체제 하에서는 편성은 제작부서의 요구를 본사에 전달하고, 시간을 배정받는 정도의 기능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케이블 방송과 위성방송, 웹캐스팅, DMB 등 다매체?다채널 상황 속에서 지역방송 편성전략은 생존의 중요한 변수가 돼가고 있다. 특히 낮은 자체편성비율과 지역 정서를 반영하는 지역 생활, 문화매체로서의 역할상실,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역 기반 독립제작사의 활성화에 기여 부족으로 설립취지가 퇴색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지역민방의 경우 적정한 편성정책이 더욱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중 략>
각 소속사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 속에 이루어져야할 프로그램 제작도 각 권역의 편의와 이해관계에 따라 원칙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각 사마다 심각한 제작인력 부족으로 공동제작팀에 최소한의 인력만 파견하다보니 애초에 목표로 삼았던 경쟁력을 갖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렇다 보니 그 인력 수준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 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과거에 기획된 프로그램을 그대로 제작하거나 쉬운 형식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PD 1명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나머지 권역사에 공급하는 등 그야말로 말뿐인 공동제작이 이루어지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중 략>
프로그램의 전체는 현존하는 의사의 다양성에 “근본적으로 일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용적 다양성이라는 요구는 방송의 개별적 프로그램요소 및 주제영역에도 관련되어야 한다. 이는 방송이 전체적으로 “방송의 고전적 임무”를 수행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임무에 포함되는 정보제공이나 보도, 의사형성, 교육 및 오락프로그램의 기능들은 물론 취급된 주제영역과 관련된 포괄적인 정보제공도 보장되어야 하며, 동시에 방송의 문화적 기능도 수행되어야 한다. 외부복수적 체계내에서 개별 방송사들이 전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대중인기적 프로그램”에만 만족한다면, 이는 상기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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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2005), 지역방송 공동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권역시청자 만족도 연구, 동명대학교
정종건(2011), 종합편성채널 도입에 따른 지역 지상파방송 대응 전략, 한국콘텐츠학회
최태주(2006),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방송의 경쟁력 확보방안에 관한 연구, 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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