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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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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탈식민과 탈식민성
Ⅲ. 탈식민과 탈식민이론가
Ⅳ. 탈식민과 식민화
Ⅴ. 탈식민과 탈식민지개혁
Ⅵ. 탈식민과 정치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우리나라는 정치적 환경의 특성상 해방이래 수입된 학문이 지금 우리가 학문이라고 보고 있는 것들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전통과의 단절성이 문제가 되기도 전에 이런 수입학문들은 우리 학계를 장악하였으며, 무엇이든 다 모자라고 부족하던 시절, 학문의 목마름으로 많은 인재들이 유학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갔다. 하나 둘씩 귀국하기 시작한 연구자들은 외국의 학문, 주로 미국과 유럽의 발달된 학문체계를 들고 들어와 열악한 국내 학계를 주름잡기 시작한 60년대와 70년대 이후 아직도 우리학문이 없는 비정상적이고도 비주체인 학문을 계속해 오고 있다. 주체가 빠진 학문이라는 반성은 각 학계에서 조심스럽게 대두되게 되었으나, 여전히 주류를 이루고 있던 학계의 인사들은 학문의 정통성을 내세우며 독창적인 사고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1980년대를 전후하여, 각 학계에서 학문의 주체성, 한국적인 학문의 수립, 우리 학문을 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행정학이나 정치학, 사회학 등에서는 이러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사회, 인문학을 막론하고 일기 시작한 탈식민지적인 담론들은 ‘토착화’라는 논의와 함께 이루어진다. 행정학의 백완기 교수는 토착화의 논의에 대해서 ‘토착화는 필요한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토착화의 의미를 제시해주고 있다. 백완기 교수에 의하면 토착화에는 크게 토착화는 필요없다는 입장과 토착화는 필요하다는 두 가지 입장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토착화가 필요없다는 입장은 이론이란 수입된 것이든 자생적인 것이든 현실을 빈틈없이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론과 현실간에는 항상 간격이 있어서 외국이론이 현실에 대한 설명능력이나 적실성이 없으면 도입 않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도입하여 놓고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학문하는 자세가 아니라면서, 또 외국이론이 물밀듯이 들어왔다가도 자생적인 이론이 생기게 되면 자연히 걸러지게 되거나 도태되어 구태여 토착화작업을 벌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음은 토착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토착화란 외국이론의 수용이나 적용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각국 특유의 역사와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외국이론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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