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20세기 구약신학자인 폰라트와 아이히로트, 브레버드 차일즈를 비교하고 교훈점을 찾아내는 레포트입니다. 구약신학의 현대적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1. 신학 방법론
2. 주요 주장 비교
3. 설교적 적용점
4. 결론
본문내용
20세기에 들어 구약 신학은 계몽주의 이후 출현하게 된 자유주의적 견해와 결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약 성서에 대한 신학을 역사적으로 사실적으로 해석하려 했던 기존의 구약신학 방법을 넘어서 구약 성서 자체에서 교훈을 찾고 신학적 이슈를 발견하려는 노력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 중 대표적인 신학자들을 꼽으라고 한다면 폰라트와 발터 아이히로트 그리고 브레버드 차일즈 등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각각 독특한 방식으로 구약성서에 담겨있는 신학적 의미를 발견하고자 했다. 예를 들면 폰라트 같은 경우 전승사적 방식을 이용한 구원사의 연구를 통해 구약신학을 발견하려 했고 아이히로트 같은 경우는 구약성서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계약으로 보고 연구를 진행했다. 차일즈 같은 경우 구약신학에 대한 정경적 접근 방식을 통해 구약신학을 이해하려고 했다. 이렇듯 같은 시대를 풍미한 신학자들이지만 구약 성서를 바라보는 관점은 저마다 달랐다. 따라서 우리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신학자 세사람의 신학 방법론과 주요 사상 등을 비교/비평하고 그들의 사상에서 현대에도 적용 가능한 신학적 주제를 찾는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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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님과 율법의 관계를 설명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의 뜻을 아는 것이고 그의 뜻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 순종하는 것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하나님을 말로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율법은 글로 적혀 있을 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 써진 율법이 행동으로 옮겨질 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라고 고백하는 데 우리가 그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힘을 발휘할 수 없다. 따라서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그 사랑의 가장 적극적 방법은 주님의 율법, 주님의 뜻을 지키며 사는 삶이라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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