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동][노동][일본][노동복지사업][노동운동][노동조합]일본노동과 노동복지사업, 일본노동과 노동운동, 일본노동과 노동조합, 일본노동과 노동보험제도, 일본노동과 여성노동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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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일본노동과 노동복지사업
Ⅲ. 일본노동과 노동운동
1. 1868년
2. 1897년
3. 1917년
4. 1940년
5. 1941년
6. 1945년
7. 1947년
8. 1950년
9. 1951년
10. 1952년
11. 1953년
12. 1954년
13. 1955년
14. 1958년
15. 1959년
16. 1960년
17. 1962년
18. 1964년
19. 1972년
20. 1975년
21. 1977년
22. 1982년
23. 1987년
24. 1989년
25. 1989 이후
Ⅳ. 일본노동과 노동조합
Ⅴ. 일본노동과 노동보험제도
Ⅵ. 일본노동과 여성노동
1. 고용의 여성화와 여성고용의 비정규직화
2. 여성노동에 대한 삼위일체 구조의 붕괴
3. 성별임금격차의 존재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체제를 자본주의라 했을 때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이루어지는 노동문제는 자본주의적 노동계약의 두 핵심 주체인 자본과 임금노동의 출현과 더불어 발생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이 문제에 대해 마르크스는 자본론의 제1부에서 임금노동의 문제를 다루면서 ‘자본주의 시대의 특징은 노동력이 노동자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그에게 속하는 하나의 상품으로서의 형태를 갖춘다는 것, 따라서 그의 노동이 임금의 형태를 취하는 데 있다’고 기술한다(Marx, 1967[1887]). 이는 자본주의 사회의 제도적 특징의 하나가 노동력의 상품화에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노동력의 상품화는 노동의 고용 목적이 자본주의적 이윤 동기에 의해 지배되는 제도적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생계 유지를 위해 스스로의 노동력을 자유롭게 판매하는 고용 계약에 참가하며, 고용주는 자본의 소유자로서 자본의 노동력을 활용하고 그 결과의 일부를 노동자에게 지불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 때 노동자가 노동력을 자유롭게 처분한다는 것은 그가 소유하는 상품으로서의 노동력이 신분적 종속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노동력을 파는 것 이외에는 다른 생활의 방도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노동자의 인격과 하나로 결합되어 존재하던 노동력이 노동자로부터 분리되어 상품으로 팔리게 되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중 략>
그러나 고용에 있어서 기혼여성의 증가는 가정과 육아를 양립시키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여성들에게 있어 보통의 선택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직장생활을 하는 기혼여성은 이미 반수이상이 되었고 현재 약 60~70%에 달하고 있다. 여성노동자가 임신출산을 이유로 퇴직하는 경우가 대폭 감소하였고, 여성노동자의 근속연수는 신장되었다.
3. 성별임금격차의 존재
성별임금격차는 30년간 거의 변화되고 있지 않다. 균등법의 제개정으로 인해 여성이라는 속성을 이유로 하는 저임금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성별직무분리와 여성의 비정규직화가 여성노동의 저임금구조를 유지시키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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