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각과 장식미술
1) 마답흉노
2) 진시황릉 병마용갱
3) 청동기 조각
4) 석 부조
5) 화상석
2. 회화
1) 암염광산 화상전
2) 새 사냥과 추수 화상전
3) 조문객들 고분벽화
3. 맺음말
본문내용
1. 조각과 장식미술
중국에서는 진나라와 한나라 때에 기념비적인 석조 조각이 제일 처음으로 등장한다. 주요 문명발상지로서는 시기적으로 늦은 편인데 이것은 서아시아와 접촉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중국의 조각가들은 조각이라는 기법 자체가 익숙한 기법이 아니어서 아직 큰 규모의 작품을 환조로 조각하는 기법이 익숙하지 않았다. 중국인들은 점토조형에 더욱 능숙하여 점토로 만든 주형으로 사람과 동물 형태를 만들고 청동을 부어 실납법으로 주조하는 기법을 주로 이용하였다.
또 주제에 있어 한 대의 부조 조각을 보면 그때 당시의 일상생활 장면이나 양식에 있어 지역적 차이를 볼 수 있는데 산동 부조에서는 우아한 장중함을 느낄 수 있고, 하남성 남양에서 출토한 석조에서는 화려함을 느끼고, 사천지역의 부조에서는 다소 세련미가 덜하지만 활력을 느낄 수 있다. 한 대가 지나면서 중국이 이제까지보다 더 단일한 문화적 통일체가 되면서 이러한 지역적 차이들은 대부분 사라진다.
1) 마답흉노
한나라는 강력하게 성장한 기마민족 흉노를 무찌르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 그런 흉노와의 전쟁에서 어린나이에 단기간에 눈부신 전적을 세운 섬서성 함양 근처에 곽거병 장군의 묘 앞에는 마답흉노상이 있다.
활로 자기를 죽이려는 쓰러진 흉노군 위에 당당하게 서있는 실물크기의 말 석조이다. 적으로부터 획득한 말들을 전투에서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흉노를 무찌르고 이런 석조를 만든 것만 보아도 흉노와 평생을 적수로 살아간 한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조형적으로는 건장해 보이지만 조각이 얕아 환조라기보다 두 개의 부조가 등을 맞대고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무겁고 평판적이고 다소 조잡한 기법은 초기 중국의 미술작품이라기보다는 이란의 타크 이 부스탄에 있는 사산 왕조의 바위에 조각된 부조를 연상시킨다.
2) 진시황릉 병마용갱
진 혹은 한대의 점토 조형과 무덤 조각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이 진시황릉의 도제상이다. 한나라 시대의 역사가 사마천이 지은 사기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진시황릉은 최대 7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기원전 246년부터 208년까지 39년간 건설했으며, 산 아래를 완전히 깎아내어 지하에 황궁을 그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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