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오쿠다 히데오는 1959년 일본 기후 현 출생으로 1997년 ‘우담바라의 숲’으로 소설가로 데뷔하였으며,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은 괴짜가족(정확히 말하면 아버지만 괴짜) 지로 식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로는 이제 겨우 열두 살의 소년이다. 그에게는 아빠, 엄마, 누나, 여동생이 있는데 아버지는 과거 과격파 운동권 출신의 전설의 투사로 정부 정책의 그 어느 것도 거부하는 소위 말하는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이다. 국민연금 가입은 국민의 의무라며, 집으로 찾아온 공무원에게 미국의 패권주의와 똑 같은 발상으로 인도주의라는 미명 아래 지배층의 가치관을 온 세계에 이식하려는 짓이라고 쏘아 붙이면서 국민연금 가입 및 세금 납부가 국민의 권리라면 자신은 국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