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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01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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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민주시민의식의 개념
Ⅲ. 민주시민의식과 토론
1. 토론을 진행 할 때(사회자)
2. 토론에 참여하여 말할 때(토론자)
Ⅳ. 민주시민의식과 생활습관
Ⅴ. 민주시민의식과 봉사활동
Ⅵ. 민주시민의식과 경제의식
Ⅶ. 결론
본문내용
유교는 대립 투쟁 보다는 조화와 협조를 강조하는 보수적인 이데올로기이다. 그런데 이러한 가치는 오늘에도 그대로 지속되고 있다. 한국인들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점은 타협없이 밀고나가는 사람”에 대해 58%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공보처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사람들은 내가 속한 집단과 조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의견이 다르더라도 나의 생각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전체의 과반수에 불과하였다. 즉 한국인들은 자신만이 모난 입장에 서는 것을 기피하고 전체의 분위기에 맞추려 하기 때문에 특별히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한 집단 내에서 갈등을 일으키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고, 이것은 부당한 상황을 감내하고 자신을 포함한 국민 모두에게 책임을 묻는 태도로 유도된다.
<중 략>
2. 토론에 참여하여 말할 때(토론자)
자기의 의견을 분명하게 발표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자기 발언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남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자기의 생각과 비교하여 옳다고 생각되면 그 의견에 찬성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모욕을 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지적한다.
혼자서만 여러 번 발언하거나 너무 길게 발언해서도 안 된다.
남의 발언 도중에 말을 가로채거나 가로막아서는 안되고 끝까지 정중하게 들어야 한다.
발언을 할 때에는 반드시 발언권을 얻은 후에 발언을 해야 한다.
<중 략>
법규와 질서 공중도덕을 포괄한 사회적 규칙을 준수하는 관행이 자리잡게 되면, 한국사회는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아질 것이다. 한국사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이것이 너무 쉽게 무시되고 있다. 나눔의 행동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전제한다. 국민 개개인이 삶의 의미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데서 찾고, 각자가 가진 물질?시간?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 운동’이 필요하다. 나눔의 행동은 자신을 일정 정도 희생하는 개인적 행위에서부터 자원봉사까지 다양한 형태가 가능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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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민주시민교육연구회(1998), 민주시민의 길
한국교육개발원(1993), 민주사회 민주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