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제도론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비교, 분석하기
- 최초 등록일
- 2013.02.2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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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제도론 과제로 제출해서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1. 외환위기 발생원인을 설명하는 이론
2-2. 경상수지와 거시적 경제여건
2-3. 금융기관의 부실화와 외채구조
Ⅲ.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3-1. 미국경제의 장기경기호조와 자산가격 거품
3-2. 경제적 불균형의 누적
3-3. 통화완화정책
3-4. 자산가격변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방조적 자세
3-5. 금융친화적 통화 정책
Ⅳ. 아시아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비교, 분석
Ⅴ. 결론
본문내용
금융위기는 소득과 물가의 하락은 물론 금융기관 및 기업의 대규모 채무불이행상태를 말하고 각종 금융지표(단기금리, 환율, 주가, 부동산가격 등)의 단기간의 갑작스런 악화와 더불어 전반적인 금융제도의 파산 및 붕괴를 의미한다.1)
아시아 금융위기는 1997년 태국의 고정환율제 포기로 인한 동남아시아의 통화 위기가 동북아시아를 거쳐 세계 경제에 불안을 가져온 일련의 금융위기사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통화가치가 30%~40% 평가절하 되면서 신용경색을 불러 일으켰고, 이러한 신용불안은 국제자본의 회수 움직임으로 아시아 국가들은 단기외채시장에서의 차입 연장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 략>
1) 금융기관의 과잉대출
금융기관의 민간부문에 대한 과잉대출은 기관의 부실화가 초래 된다. 민간부문에 대한 은행신용 증가율, GDP중 민간부문에 대한 대출비율 등이 과다대출여부 판단지표로 활용된다.
2) 대출의 불건전성
금융기관의 전체 대출 중 부실대출의 비중이 높을수록 금융위기 발생가능성이 높아
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 발생이전인 96년말 현재 전체 대출금 중 부실대출의 비율은 8%로 싱가포르, 홍콩, 대만의 2배 수준이다.
<중 략>
세계 경제는 대공황을 이후로 크고 작은 금융위기를 많이 겪었다. 97년 아시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는 대공황 시절의 모습과 같이 서로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금융위기는 어떤 단편적인 이유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 보다 금융기관의 정책, 거시경제요소, 이로인한 주택의 수요와 공급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나타난 종합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금융시장은 국제적으로 통합되어있고, 이제는 한 곳의 금융위기가 세계 여러나라들로 그 위험이 전이 되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통화 정책, 금리 결정은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