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의 리더십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2.03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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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칭기즈칸이 몽골지역을 통일하고 대제국을 건설한 원동력에 대하여 그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살펴본 리포트
목차
1. 리더는 순리를 좇는다
(1) 상상력과 열정
(2) 인간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
(3) 고난 속의 낙관주의
(4) 편을 가르는 것을 배격
2. 리더는 비전을 제시한다
(1)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말하라
(2) 복종자가 아닌 추종자를 만들어라
(3) 리더의 약속이 제국을 건설한다
(4) 동지 같은 참모, 참모 같은 동지
3. 리더는 길을 만든다
(1) 꿈을 결집시키는 자가 리더
(2) 먼저 앞서서 길을 열어라
(3) 리더는 속도에 사활을 건다
(4) 성을 쌓지 않고, 성을 넘는다
4. 리더는 프로마니아를 키운다
(1) 앉아서도 천리 밖과 소통하다
(2) 신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다
(3) 5만이 출병하여, 10만이 귀환하다
(4) 유목민의 정신과 여성 고유의 특성을 접목
5. 리더는 작은 성공에 연연하지 않는다
(1) 내부의 적을 먼저 다스려라
(2) 최후의 성공의 순간을 잊지마라
(3) 주저앉는 순간 미래는 없다
(4) 관용과 처벌의 조화
본문내용
1. 리더는 순리를 좇는다
(1) 상상력과 열정
-살육전이 펼쳐지는 내전상황 : 칭기즈칸의 조상이자 몽골의 지도자를 타타르 부족이 붙잡아 중국에 넘겼고, 중국이 그를 처형하는 바람에 몽골인끼리 책임소재를 가리고 또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느냐를 놓고 부족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음.
-아버지를 잃고 홀로된 칭기즈칸은 지평선 밖으로 뛰어나가기로 결심. 칭기즈칸은 상상력을 통해서 바깥세상에 대한 그리움을 꿈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제까지 적과 동지로 또는 주인과 노예로 갈려서 싸웠던 몽골인들을 하나로 단합시켜 밖으로 이끌고 나갔으며, 그 일을 가능케 한 것은 그의 열정이었음
(2) 인간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
-칭기즈칸은 인간에 대한 이해가 탁월했음. 그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곧 전쟁의 승리요, 제국의 통일로 이어진다고 믿음
-칭기즈칸은 배타적이거나 자민족 중심의 마인드로 살지 않음. 그가 만든 제국은 몽골지상주의를 내세우지 않았음. 몽골제국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느슨한 형태의 경제연합체 내지는 초보적 연방국가 형태였음. 만일 이민족, 이교도에게 차별의 벽을 쌓았다면 대제국을 일구고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임
-몽골제국의 이민족 포용정책은 절대적이었음. 그래서 인종이 다르고 종교가 다른 정복지 사람들도 쉽게 몽골제국의 백성으로 편입될 수 있었음. 노예나 포로에게도 무한한 가능성과 충분한 기회를 부여함
(3) 고난 속의 낙관주의
-유년기의 방랑, 매서운 추위와 숨막히는 더위에 대한 저항, 비상한 참을성, 패배/후퇴/포로상태에서의 부상과 학대에도 개의치 않음은 모두 칭기즈칸의 놀라운 생명력을 입증함. 칭기즈칸의 육체는 청년기부터 더할 수 없이 한랭한 기후와 한없이 불확실한 환경에서의 단련으로 가장 가혹한 시련에도 길들여져 있었음. 테무진의 정신은 자기가 받았던 시련으로 인해 처음부터 담금질 되어 있었음. 이러한 경험은 그를 철인, 세계를 경악케 한 사람으로 만들게 됨
-나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몽골고원을 반드시 통일할 것이다. 살아서 할 일이 있는 한 결토 죽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