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NZ 센터
호주의 건축사무소 하셀이 ‘ANZ 센터’로 올해 세계건축대전(World Architecture Festival)에서 최우수 인테리어 및 설비 대상(Best Interiors and Fit Out Award)을 수상했다. 호주 멜버른의 항만에 위치한 ANZ 센터는 ANZ 은행의 본사 건물로, 활동하기에 편리한 개방형 구조로 디자인되었다. 6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도시의 캠퍼스’는 단일 입주사가 전
체를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서는 호주 최대의 상업용 오피스 빌딩이다.
2)포스토이앤씨타워
외관부터가 다르다. 크리스털을 형상화한 반짝이는 건물 외관은 경쾌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준다.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유리의 커튼월로 시공,인천 지역사회와 포스코가 언제든 서로 소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건물 외벽에 다채로운 라이팅(lighting) 설계를 시도,국제도시에 걸맞은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건물 가장자리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설치해 밤에는 더욱 역동적인 인상을 주도록 했다.
포스코이앤씨타워는 녹색경영에 대한 포스코건설의 강한 의지를 담아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 요소를 철저히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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