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시의 이미지와 형상성 함축성에 대한 고찰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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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의 이미지와 형상성․함축성
2. 작품을 통해 살펴본 이미지와 형상성․함축성
3. 시어의 이미지 교육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문학을 보통 “언어예술 또는 언어로 미를 창조하는 예술”(김준오, 1991:41)이라고 말한다. 문학은 언어를 통해서 작가의 사상 혹은 정서를 작품 속에 담아내고 또한 이것을 독자들은 언어를 통해 받아들여 작가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며 소통하게 된다. 이러한 문학의 특성을 빗대어 박이문은 “언어를 떠난 문학을 생각할 수 없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정현종, 1995:46)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러 가지 문학 장르 중에서도 특히 시에서는, “언어가 시의 전부”(문덕수, 1993:80)라고 생각해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시에서 언어가 가지는 비중은 아주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높은 수준의 예술적 경지를 보여준다는 시에서 중요한 요소를 이루고 있는 언어는 과연 어떤 것일까? 어쩌면 고도로 조직된 예술 작품인 시에 쓰인 언어이니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언어와는 확연히 다를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시에만 쓰이는 특수한 언어가 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이형기, 1993:60) 즉, “일상어와 시어는 별개의 언어가 아니라 일상어가 시작품을 구성하는 재료가 되면 시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어는 일상어로서 가지는 특성과 시어로서 가지는 특성”(문덕수, 1993:96)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상어가 그대로 시에 사용된다고 해서 시어와 일상어가 완전히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 리차즈(I. A. Richards)는 『The Meaning of Meaning』이라는 책에서 시에 쓰인 언어(기호 : symbol)와 이 언어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thought)이나 관련(reference), 그리고 이 언어가 지시하는 대상(referent)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도식화하여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C. K. Ogden & I. A. Richards, 1946:11)
referent = reference = symbol 일상, 과학
referent ≒ reference ≒ symbol 문학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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