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가능한 영어공교육을 실시하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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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 현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어교육
Ⅲ. 공교육 과정에서 영어교육의 문제점
Ⅳ. 대안
Ⅴ.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영어로 일기한 줄, 편지 한 장 쓸 줄 모르는 사람. 어느 기업이나 기본적으로 토익점수를 원하고 있어서 취업준비로 토익을 먼저 준비하는 사람. 그래서 토익 점수는 높지만 외국인 앞에만 서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사람. 바로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대학생이다. 대한민국에서 한국어를 쓰듯 영국, 미국에서는 영어를 쓴다. 언어의 사전 뜻 (언어(言語)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 에서와 같이 언어는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로서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러나 공교육기관인 학교에서 영어를 10년 정도 배우면서도 ‘소통’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Ⅱ. 현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어교육

대한민국 현 공교육과정에서 의무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고, 공통교육기간은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어를 학교에서 처음 접하게 된다. 2007년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른 영어교육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중등학교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토대로 일생생활과 일반적인 주제에 관하여 기본적인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영어수업 수는 34주를 기준으로 한 연간 최소 수업 시간 수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초등학교 3,4학년은 34시간, 5,6학년은 68시간, 중학교 1,2학년(7,8학년)은 102시간, 중학교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9,10학년)은 136시간을 각각 영어 수업시간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생은 [영어 I, 영어 II, 실용 영어 회화, 심화 영어 회화,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 영어 독해와 작문] 중에서 교사의 선택에 따라 각각 6단위씩 (1단위는 매주 50분 수업을 기준으로 하여 1학기(17주) 동안 이수하는 수업량) 수업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