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요괴문화 분석

소개글

일본의 요괴문화에 대해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요괴의 정의 및 탄생원리
1) 요괴의 정의
2) 요괴의 탄생원리

2. 일본에 요괴가 많은 이유

3. 요괴의 시대별 변천 양상
1) 중세시대 - 오니의 시대
2) 근세시대-황금기를 맞이한 요괴의 시대
3) 근대의 요괴-요괴의 몰락
4) 현대의 요괴-캐릭터로 되살아나는 요괴

4. 대표적인 일본요괴의 종류
1) 갓파(河童)
2) 닌교(人魚)
3) 덴구(天狗)
4) 야만바(山婆)
5) 놋페라보(のっぺらぼう)
6) 유키온나(雪女)
7) 누레온나(濡女)
8) 호네온나(骨女)

5. 일본의 요괴에 관한 작품들
1) 이누야샤
2) 백귀야행
3) 애니메이션 - 학교괴담
4) 미야자키 하야오 시리즈

6. 한국의 도깨비


Ⅲ.결론


Ⅳ.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Ⅰ. 서론
어렸을 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원령공주를 본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그저 즐겁게 봤지만 알고 보니 애니메이션 속에는 요괴들로 가득했다. 우리가 생각했던 요괴는 귀신처럼 무섭고 징그러운 모습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우리가 접한 많은 애니메이션 속에는 다양한 요괴의 모습들이 존재한다. 때문에 우리는 `요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요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기 어려운 반면, 일본은 기이하게 생긴 요괴 형상도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의 도깨비와 일본의 요괴문화를 비교해보고 그 속에서 일본의 문화를 들여다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요괴의 정의 및 탄생원리
1)요괴의 정의
요괴(妖怪)는 전설, 민담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생물의 일종이며 ‘요마’라고도 한다.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의 민담에서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신비로운 힘을 가진 것처럼 묘사되며 유럽의 전설, 신화 등에 등장하는 요정이나 괴물이 요괴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 요괴는 주로 동물, 인간, 유령의 형태로 나타나거나, 그것들이 서로 섞인 형태로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그리스 신화의 미노타우로스나 켄타우로스, 한국의 도깨비를 들 수 있다. 일본에서의 요괴는 전승되어온 민간신앙에 있어서, 인간의 이해를 넘은 기괴하고 이상한 현상이나, 또는 그것을 일으키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비일상적인 존재를 말한다. 요괴연구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민속학자 고마쓰 가즈히코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의 생활세계에는 불가사의하게 생각되는 현상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것이 초월적인 힘으로 설명될 때 신이나 요괴가 발생한다. 그리고 신과 요괴의 구별에 있어서, 신은 사람들이 받들어 제사 지내는 초월적인 존재이며 요괴는 그렇지 못한 초월적 존재를 가리키는 것” 이라고 한다.
일본은 사면이 바다라는 폐쇄적 특성 때문에 우리나라의 귀신, 요괴를 합친 수보다 몇 천배, 몇 만 배나 되는 귀신, 요괴들이 존재한다. 모든 만물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수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렇게 귀신들과 요괴들이 많을 수 있는 것은 일본 요괴들의 애매모호함 때문이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mediamore?Redirect=Log&logNo=100101419443&jumpingVid=8456387385142ABDC451F1F18713CF9F3A75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5/read?bbsId=G005&itemId=143&articleId=11720758
http://sealof.blog.me/70096460445
http://blog.naver.com/bjh2109?Redirect=Log&logNo=120083073562
「요괴 캐릭터 연구 : 요괴 이미지의 생성원리를 중심으로」김윤아,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2009
「한,일 전래동화의 요괴담 비교연구」 최지희,울산 : 울산대 교육대학원, 2004.8
『일본의 요괴문화-그 생성원리와 문화산업적 기능』중앙대학교 한일문화연구원편,한누리미디어,2005.11
『일본의 요괴학 연구』 고마쓰 가즈히코 저, 박전역 역, 민속원, 2009.5
『일본민속학의 원향-도노 모노가타리』야나기타 구니오 저, 김용의 역, 전남대학교출판부,2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