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학] 한중일한자의 비교

소개

한국, 일본에의 한자의 전래, 각 나라 고유의 한자비교, 한자의 미래 등에 관한 관심들을 정리했습니다. 한자에 대한 최근의 기사를 첨부해서 국제적인 양상도 조망하려했습니다.
고유한자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희귀한 자료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서(序)
2. 한자의 전래
3. 각 나라 한자의 자형 변화
4. 세 나라 한자의 미래.
5. 結論

본문내용

한자는 오래 전 고대 중국에서 형성되고 사용되어 왔다. 다른 설은 차치하고 갑골문을 중국최초의 한자라고 한다고 해도 그 연원이 무려 3000여년이나 거슬러가게 되는 인류문명상 최고의 문자체계인 것이다. 동아시아 최초의 문명권인 중국의 황허 유역에서 발생한 황허 문명은 동아시아 각지에서 발생된 자생적 문화에 전파되면서 동아시아가 각기 비슷한 문명을 갖게하는 데 일조한다. 그리고 현재의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이 황허문명의 걸작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한자(漢字)이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한자는 당시 동아시아의 문명 중심지였던 중국대륙에서 동아시아 각지로 전파되어 나가서 각 나라의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한자가 각 나라에 정착되고나서부터 한자는 각 나라의 정책에 따라 혹은 자연스럽게 그 자형과 뜻이 조금씩 변화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한자는 크게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정착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각 나라의 한자는 각기 고유의 한자가 造字되어 사용되고 그 뜻이 조금씩 변했으며 그 자형 또한 미세하게 혹은 많이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다.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한중일 세 나라의 한자협회에서는 한자문화권에서의 출판 혹은 웹상에서의 편리를 위해 변형된 한자들을 통일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참고자료

· 이규갑 <한자가 궁금하다>학민사, 2001
· 손대준 외 공저 <日本漢字論>南榮출판사, 1984
· 최영애 <중국어란 무엇인가>통나무, 2000 제2판
· 김중원 <韓國固有漢字硏究>집문당, 1992
· 한국언론재단 (www.kind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