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과교재및연구] 교과서 제작(고1 국어, 토론 단원)

소개글

`국어교과교재 및 연구법` 과목 시간에 실제로 직접 만든 교과서 입니다.
2009개정에 따른 국어과 교육과정(2011 개정)의 고1 국어1, 2 성취기준 중 화법 영역의 토론단원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것입니다.

-성취기준 : 토론의 본질과 원리를 이해하고, 쟁점별로 논증하여 공동체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한다.
소단원 명은 (1) 토론, 논리로 해결해요 이며, 토론 영역 성취기준입니다.
성취기준 하나를 잡아서 기획, 구성, 제재선정, 학습활동 구성 까지 직접 제작했습니다.
직접 제작한 이 교과서를 가지고 수업 실연까지 하여 A+을 받은 교과서입니다.

목차

(1) 토론, 논리로 해결해요
✤ 소단원 개요 및 목표
✤ 지식과 기능
- 활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토론의 이해

활동 [1] 다음은 ‘사형제도 존폐논란’에 대한 토론의 일부이다. 토론 지문을 읽고,
반대 신문식 토론의 절차를 파악하고 토론의 원리를 이해해보자.
학습 활동

활동 [2] 다음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사법처벌을 강화해야하는가?’에 대한 찬반토론 영상이다. 영상을 잘
보고, 논제와 필수쟁점을 도출하고 각 쟁점별로 논증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파악해 보자.
학습활동

활동 [3] 다음 글은 ‘셧다운제 시행’에 관한 신문기사이다. 제시된 기사를 읽고 토론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 상황에
대한 실제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자.
학습활동

본문내용

(1) 토론, 논리로 해결해요
소단원 개요 및 목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토론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토론은 현대 민주 사회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수적인 화법의 유형이다.
이 단원에서는 정책 토론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논제에 따른 필수 쟁점을 도출하고 쟁점별로 체계적으로 논증하도록 한다. 또한 토론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제적인 토론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 토론의 본질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논제를 바탕으로 쟁점을 도출하고 각 쟁점별로 논증 할 수 있다.
▶ 사회적인 문제 상황에 대해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소단원 도입 활동
다음 자료를 보고 토론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자.
▶ 토론의 어원은 라틴어의 ‘debattuere`에서 유래된 것이다. ‘나누다’를 뜻하는
`de`와 ‘겨루다’, ‘전쟁’, ‘싸움’을 뜻하는 ‘battuere`의 합성어이다. 그리하여
`debate`의 원뜻은 ‘나누어 겨루다’, ‘말싸움’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중 략>

김 국장은 이어 "이걸로 모든 게 다 해결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법의 시행 효과를 보고 제도를 보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일부 학부모의 경우 셧다운제 적용 대상을 중학생이 아니라 고등학생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반면 심야에 게임을 할 수 없게 된 청소년들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한 학생은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11시 40분인데, 씻고 나면 5분도 게임을 할 수 없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또 다른 학생은 "시험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지친다"며 "게임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 다른 취미를 가져보려고 해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은 셧다운제에 반대하는 인터넷 카페 모임을 결성해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 우○○ 기자
셧다운제 :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6시간 동안 인터넷 게임 제공을 제한하는 제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