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안전문화 정착 현황과 원인 분석 - 에스컬레이터 두줄타키 캠페인을 중심으로

소개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안전문화 정착 현황과 원인 분석 - 에스컬레이터 두줄타키 캠페인을 중심으로

목차

서론

본론
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이용 실태조사
나. 두줄타기에 대한 인식 조사
1. 두줄타기 운동의 목적
1.1 안전사고 예방
1.2 기계고장 예방
2. 두줄타기가 활성화 되지 않는 원인
2.1 서두르는 습성
2.2 예절문화
2.3 소극적인 홍보방식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서울시 지하철 내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 운동이 시행되고 있는지 1년 3개월이 지났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바쁜 사람이 먼저 가도록 한 줄을 비워 두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인 ‘한줄타기‘ 김동현, <<新유목시대를 가다>>(고양:Essay, 2006), p.288
가 그 부작용 때문에 ’두줄타기‘로 바뀌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한줄타기가 유용한지, 두줄타기가 유용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심지어 그 이유도 알리지 않고 무작정 ’두줄로 탑시다’ 하는 문구의 압박은 사람들로 하여금 몇 번 지키도록 유도할지 모르나 금세 무시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은 두줄타기 캠페인을 수용하기에 앞서 그것이 일어난 배경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 논문은 한국인의 지하철 내 에스컬레이터 이용 실태를 조사하여 에스컬레이터 안전문화 정착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이 논문은 서울시 내 지하철 역내 안전문화 정착의 일환인 ‘두줄타기’ 캠페인을 대상으로 그 현황과 현상원인을 분석하는 것을 논의의 범위로 삼겠다. 연구방법으로 비교적 유동인구가 많은 신당역 내 에스컬레이터를 조사하여 이용실태를 알아보고 설문조사 및 객관적 자료를 이용, 분석하겠다.

<중 략>

Ⅲ. 결론
본론에서는 지하철 역 에스컬레이터 안전문화 운동으로서의 두줄타기 캠페인이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가를 조사하고 운동을 펼치게 된 목적과 실제로 활성화 되지 않는 원인을 알아보았다. 안전사고와 기계고장의 원인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두줄타기 운동은 이용자들의 왼측으로 빨리 가고자 하는 성향과 남을 배려하기 위해 한줄로 비켜서는 등 습관처럼 몸에 베어있는 한줄타기 때문에 아직은 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소극적인 홍보방식의 문제도 있었다. 하나의 문화가 정착되어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조화를 이루면서 익숙함을 탈피한, 보다 좋은 방법이 자리잡도록 유도해가는 것이므로 몇 가지 그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동현, <<新유목시대를 가다>> Essay, 2006.
에스컬레이터 ‘한줄타기’가 되레 사고 부른다. 세계일보. 2007.5.2
http://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70522000489&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80100000&dataid=20070522162600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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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지하철 우측 한줄서기, 네이버블로그, 20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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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한국인의 커뮤니케이션: 체면-눈치-기분의 상호거래적 분석에 대한 시론>>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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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에스컬레이터 어떻게 타시나요>, 오마이뉴스,2008.12.24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블로그 ,200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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