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 칼빈 원죄론
- 최초 등록일
- 2013.01.01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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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죤 칼빈이 쓴 기독교강요 중 제2권 제1장의 내용을 개조식으로 요점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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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기를 아는 바른 지식
2. 사람의 본성적인 자기 도취
3. 자기를 아는 지식의 두가지 면
4. 아담의 타락의 역사가 보여주는 죄의 본질
5. 죄의 오염
6. 죄의 오염은 모방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님
7. 죄의 전달
8. 원죄의 본질과 정의
9. 죄는 전인(全人)을 부패시킴
10. 죄악 된 상태는 하나님의 탓이 아님
11. ‘본성적’이라는 용어의 의미
본문내용
● 자기를 아는 바른 지식
■ 우리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임. 우리 자신을 잘 알아야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 결단을 내릴 수 있음
■ 어떤 철학자들은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고 역설하면서도 그 목표를 자신의 가치와 탁월함을 아는데 두어 헛된 자신감에 부풀려지고 교만으로 우쭐해지는 것 밖에 가르치지 않았음
■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 첫째, 창조 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바를 생각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비롭게 우리를 계속해서 보살피시는가를 생각하는데 있음. 우리가 본래 부여받은 대로 흠 없이 남아 있었더라면 우리가 탁월했을텐데.
▶ 둘째, 아담의 타락 이후의 우리의 비참한 처지를 생각하는데 있음. 이것을 깨달으면 우리의 모든 자랑이나 자신감이 사라져서 우리가 정말 낮아지고 수치로 가득하게 될 것임
● 사람의 본성적인 자기 도취
■ 우리가 자신을 살필 때에 추구해야 할 지식으로 하나님의 진리가 요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능력에 대한 모든 신뢰를 제거하고, 우리가 자랑할 모든 기회를 없애며, 우리로 굴복하도록 이끄는 그런 지식임
■ 사람이 본성적으로 바라는 것 가운데 스스로 우쭐해지는 것보다 더 한 것은 없음. 그러므로 자신의 재능이 참으로 고귀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그것을 과신하여 속아 넘어가는 경향이 있음
■ 모든 사람이 자신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을 갖고 있어서 자기에게는 혐오스러운 것이 전혀 없다고 믿음. 그리하여, 외적인 지지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충분히 선하고 복된 삶을 이어갈 수 있다는 허망한 사고가 사람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음
■ 사람의 교만을 부추겨주는 간사한 이야기만큼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없음. 그리하여 어느 시대나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치켜세우는 발언을 하는 사람이 환영을 받고 박수를 받아온 것임
■ 그러나 인간의 탁월함을 치켜세우고 사람이 스스로 만족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홀로 도취되도록 만드는 것에 불과하며 그 가르침에 동의하는 자들을 속여서 처절한 파멸로 몰아가는 것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