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교육정책 비교

소개글

2012 대선후보 교육공약 비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2, 세 대선 후보의 교육 정책 비평
정치나 경제의 경우, 서구 선진국 모델이 개발도상국에 반드시 효과적이지는 않다는 이론이 근래에 자리를 잡았으나 교육의 경우, 선진국의 교육식민지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종속이론을 제외하면 딱히 그러한 이론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가르치고 배우는 문제는 정치나 경제처럼 수많은 이해관계나 각종 현안들이 부딪치지는 않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국 사회만큼 교육에 의미를 두는 나라가 어디 있으며 이로 인해 사교육이란 하나의 경제 시장이 공교육을 압도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 곳이 또 어디에 있을까? 21세기 한국의 교육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이다.
2012년 대선을 앞둔 지금, 눈에 띄는 대선 후보 세 사람이 있다. 그네들에게 역시 교육은 중요한 정책 현안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부터는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 이 세 후보의 교육 정책을 자음 순으로 간략하게나마 소개하려 한다. 먼저 문재인 후보의 경우, ‘쉼표가 있는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데 특징으로는 ‘행복한 중 2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지나친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중학교 2학년 1학기 과정에 학생 개인이 자신에 대해 알아나갈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신설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다음으로 박근혜 후보의 교육 정책을 살펴보자면 ‘즐겁고 행복한 교육 만들기 8대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8가지 공약을 내걸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