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第三十二回 黃天化潼關會父
- 최초 등록일
- 2012.12.2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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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신연의 제 32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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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三十二回黃天化潼關會父
제삼십이회황천화동관회부
봉신연의 32회 황화천은 동관에서 부친을 만났다.
詩曰:五道玄功妙莫量, 隨風化氣涉蒼茫 茫 [cngmang]:1) 넓고 멀어서 아득하다 2) 창망하다 3) 망망하다
;須臾曆遍閻浮世 閻浮提:산스크리트어 jambu-dvpa의 음사. jam bu는 나무 이름. dvpa는 주(洲). 수미산 남쪽에 있다는 대륙. 여기에는 잠부(jambu) 나무가 많으며, 우리 인간들이 사는 곳이라 함
, 頃刻遊 (즐겁게 놀 오; -총15획; ao)游 [aoyou]:1) 노닐다 2) 유력하다 3) 유람하다
泰嶽邙。
시왈 오도현공현막량 수풍화기섭창망 수유역편염부세 경각오유태악망
시는 다음과 같다. 5도의 현공은 오묘하여 헤아릴 수 없고 바람을 따라 기로 변화하여 망망함을 건넌다. 잠시 두루 염부제를 돌아서 잠시만에 태악망을 놀다.
救父豈辭勞頓 與(줄 여; -총14획; yu,yu,yu)의 원문은 頓(조아릴 돈; -총13획; dun,du)이다.
[laodun]:1) 피로하다 2) 지치다
苦, 誅讒不虎和狼;潼關父子相逢日, 盡是岐周美棟梁。
구부기사로돈고 주참불파호화랑 동관부자상봉일 진시기주미동량
아버지를 구하는데 어찌 피로하고 고통스럽겠는가? 참언을 한 사람을 죽임에 호랑이와 이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동관의 부자가 서로 만나는 날 모두 기주의 아름다운 동량이 된다.
<중 략>
망최거량긴행유팔십여리 간간행지리관불원
바삐 수레를 재촉해서 80여리를 가며 관문에서 거리가 멀지 않음을 보았다.
却說界牌關黃滾, 乃是黃飛虎父親, 鎭守此關。
각설계패관황곤 내시황비호부친 진수차관
각설하고 계폐관의 황곤은 황비호의 부친으로 이 관문을 지키고 있었다.
聞報長子飛虎反了朝歌, 一路上殺了守關總兵.
문보장자비호반료조가 일로상쇄료수관총병
장자인 황비호가 조가에 반란을 했다는 보고를 듣고 곧장 관문을 지키는 총병을 죽였다.
黃滾心下懊惱.
황곤심하오뇌
황곤은 마음이 번뇌가 있었다.
探事軍報來:“大老爺 특별한 호칭 존경과 경의를 표하기 위해 평민들은 모든 관리들을 ‘대노야(大老爺)’라 불렀고, 관위나 관호를 가지고 있지 않는 거인, 공생, 생원, 감생 등과 같은 신사들을 ‘노야(老爺)’라 불렀다
, 同二爺, 三爺來了!”
탐사군보래 대노야 동이야, 삼야래료
일을 탐지한 군사가 보고가 왔다. “큰 어르신 둘째, 셋째 어른이 함께 옵니다!”
黃滾緊傳令:“把人馬三千而成陣勢, 將囚車 囚車:죄수 호송용 수레
十輛, 把這反賊縛拿, 解送朝歌。”
황곤긴전령 파인마삼천이성진세 장수거십량 파저반적박나 해송조가
황곤이 긴밀히 명령을 전했다. “군인과 말 3천명으로 진의 기세를 만들어 죄수 호송 수레 10량으로 이 반란한 도적을 잡아 조가에 압송하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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