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채플린에 대한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2.12.2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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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찰리채플린에 대한 에세이를 전문자료와 서적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각주 첨부)
또한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 자료활용도에 무척 좋습니다.
목차
< 목 차 >
서 론
찰리 채플린에 관한 Essay에 들어가며
본 론
찰리 채플린과 그의 캐릭터
찰리 채플린의 작가성
영화 속에서 채플린의 슬랩스틱과 리얼리즘
결 론
맺으며
본문내용
서론
찰리 채플린에 관한 Essay에 들어가며
찰리 채플린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희극의 황제라는 것이다. 채플린만 독특한 얼굴분장과 의상,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우스꽝스러운 연기 등은 누구든지 알고 있는 이미지이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희극 인이 아니라 시대의 표상, 아이콘으로 불리 운다.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시나리오 작가로서 독보적이었던 찰리 채플린은 세계 만국어로 팬터마임을 보여주었다.
희극에 비극의 깊이를 부여할 줄 알았던 인간적인 영화인이자 경제 공황과 기계문명, 전쟁과 초현대주의에 반발한 20세기의 자유인이며 그가 창조해낸 괴상한 복장의 떠돌이 찰리는 그 특유의 우스꽝스런 몸짓으로 편협하고 음험한 시대를 조롱하지만, 익살스러운 모습에서 몽상에 젖은 외톨이의 애잔함이 느껴진다. 데이비드 로빈슨, 『찰리 채플린: 희극이라는 이름의 애수』, 지현, 시공사, 1998.
내가 알고 있던 단편적이고 표면적이며 단순한 채플린의 모습에서 그의 생애와 작품을 통해 그를 한층 더 깊게 파악하고 느껴보고 싶다.
<중 략>
맺으며
다양한 보기의 방식을 통해 찰리 채플린이라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스타에 대해서 Essay를 써보았다. 시각예술문화에 있어서 채플린은 마돈나, 이소룡, 비틀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친 스타와 그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시대의 컬처 아이콘으로써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채플린을 공부하고 알아보기 전에는 단편적인 그의 모습만을 가지고 그저 재밌는 배우일 뿐이라는 단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생애 성장배경 그리고 작품을 분석하고 그의 작품과 연기에서 볼 수 있는 예술적 요소의 이해를 통해서 심층적으로 그를 알아 갈 수 있었다.
그는 영화라는 예술을 통해 그의 삶과 시대 상황을 그만의 방식으로 투영시켰고 ‘리틀 트램프’라는 이미지와 캐릭터로 그의 정체성을 잘 결합시킨 거 같다고 느낀다.
끝으로, 채플린의 자신의 철학과 리틀 트램프, 그리고 희극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 보며 Essay를 마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