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 시인, 시 세계의 대한 조사 및 PPT 자료 참고자료 많습니다

소개글

월북시인 오장환에 대한 시계계 분석 및 생애 해석 등이 있는 자료문입니다. 목차를 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PPT와 발제문이 함께 있으니 발표나 과제제출용으로 좋으실 겁니다

목차

0. 들어가며

1. 시인 소개

2. 작품 경향

3. 작품소개 및 특징
1)『성벽』 『헌사』 시절의 오장환
2) 『나 사는 곳』 『병든 서울』 시절의 오장환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 들어가며
이름은 낯설지 않은 시인이나 자료조사를 위해 도서관에 가보니 생각보다 자료가 많지 않았다. 총 4권에 책이 있었고 그중에 쓸 만한 책은 단 두 권뿐이였다. 그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1988년 납, 월북 문인들이 해금되어 작품집의 간행은 물론,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 진 것이 불과 14년전 일 이다. 김학동이 지은 오장환 평전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오장환의 경우, 전기적 사실을 추적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았다. 그 가까운 친척들은 모두 흩어져 실종되었고, 그가 살았던 마을에서 그를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그 애 생애와 전기적 사실을 밝혀줄 만한 사람조차도 좀처럼 입을 열려 하지 않고 있음은, 그 동안 우리 민족이 겪었던 이념적 대립과 갈등이 얼마나 심각했던가 하는 점을 새삼 느끼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계기를 통해 더욱더 오장환 시인에 대한 문학적 탐구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느끼어 부족하지만 자료를 찾아 그가 월북을 하게 된 이유와 시 세계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1. 시인 소개
1918(1세) 5월 15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현재 회북면 중앙리) 140번지에서 아버지 오학근과 어머니 한학수 사이에서 4남 4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해주 이다.
1933(15세) 2월 13일~3월 말까지 수업료를 내지 못하여 정학처분을 받았다.
11월 ‘조선문학’에 시작품 ‘목욕간’을 발표하다.
1934(16세) 9월 ‘조선일보’에 연작시 ‘카메라·룸’을 발표하다.
1936(19세) 3월 학교를 수료하다.
8월 29일 서울 24번지로 호적을 옮겨온다.
‘시인부락’, ‘낭만’ 동인으로 참여하면서 시작활동이 본격화 되다.
1937(20세) ‘자오선’동인으로 참여하여 시작활동을 하다.
1945(28세) 신장병으로 입원 중에 8.15해방을 맞이하다.
시집 ‘병든 서울’의 시편들을 8.15를 기점으로 쓰기 시작하다.

참고 자료

다시 읽는 한국시인, 문학동네, 유종호, 2002
오장환전집, 국학자료원, 김학동, 2003
오장환평전, 새문사, 김학동, 2004
오장환문학관 http://janghwan.boeun.go.kr/museum.html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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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의 가려져 있던 시인 오장환.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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