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와 예술
- 최초 등록일
- 2012.12.0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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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와 예술에 대한 연구자료.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한국사와 문학
2-2. 한국사와 음악
2-3. 한국사와 미술
2-4. 한국사와 영화?드라마, 영상매체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예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존재해왔다. 가장 큰 예술의 형태가 바로 ‘문학’이다. 문학은 인간의 의사 표현 수단 중 하나인 언어를 매개로 한다. 그렇기에 언어가 발생하던 시점부터 문학은 인류와 함께했다고 볼 수 있다. 기원전의 동굴 벽화에서도 알 수 있듯, 미술도 오랜 시간 존재해왔다. 이런 사실에 기초해 이번 연구에서는 한국의 역사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중 략>
통일신라 때는 불교 중심의 미술이 발달 하였고 섬세하고, 화려하며, 독자적인 정교한 양식을 확립했다. 사찰과 석탑 등 불교와 관련된 조형품이 많이 제작되었으며,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은 조형상의 구성미가 뛰어난 걸작이다. 석굴암 중앙에 안치되어 있는 본존상은 높이가 3M이고, 우리나라 석조 불상 중 으뜸가는 것으로 세계의 자랑거리이다. 경덕왕 10년에 김대성에 의해 창건된 불국사는 임진왜란 후에 다시 세운 것이다. 청운교, 백운교와 함께 돌로 만든 것만 볼 수 있어 옛 모습을 찾을 수는 없으나, 다보탑과 석가탑, 어려 가람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안정되고 세련된 통일 신라의 미술 역량을 잘 나타내고 있다. 다보탑은 곡선과 직선을 잘 조화시켜 구성했으며, 화려한 변화와 안정성이 있는, 통일신라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석가탑은 다보탑의 부드러운 곡선미에 대조를 이룬 직선적인 탑으로 단순하고 힘차며 안정성이 있는, 통일 신라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으로 이루어졌던 발해에서도 회화, 조각, 공예, 건축 등 다방면의 미 이 발전했다. 발해 시대의 지상건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유적의 발굴로 그 웅장함이 확인 된다. 발해의 자기는 대체로 무게가 가볍고 광택이 있는데 그 종류나 크기, 형태 색깔 등이 매우 다양하다. 특히 발해의 자기는 같은 시대 여러 나라의 도자기 공예보다 독특하게 발전되었으며 당나라에 수출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한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