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대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북의 대합주로 시작했다. 여러 종류의 북들의 합주가 웅장하게 이루어지다가 장구의 3인무가 이어진다. 큰 북, 장구, 소고 등 모든 타악기를 역동적인 대결하듯이 앞으로 저돌적으로 달려나가는 소고를 치는 여자무리 등 우리가 그냥 가만히 그 자리에 서서 치는 것으로 배운 타악실기 수업과는 달리 매우 활동적, 역동적이며 춤과 구도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큰 볼거리도 함께 했다. 웅장한 타악 소리와 무용수들의 기합소리가 함께 이루어져서 더욱 신나고 흥겨운 무대로 진행되었다. 경쾌한 타악공연이 끝이 날 때 쯤 마지막에는 타악기 각각 같은 악기들이 함께 나와 악기를 치며 멋지게 인사를 하며 마무리하였다. 타악을 치는데도 불구하고 무용수들의 표정이 살아있고 매우 밝았고 타악소리에 모두 흥겨워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으로 첫 번째 무대가 끝이 났다. 그리고는 이번 공연의 사회를 맡은 오정해와 동국대 교수인 최종민씨가 나와서 공연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이렇게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사회자가 등장해 그 공연의 감상과 다음 공연에 대한 코멘트를 나누며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다음 무대를 준비할 시간을 마련하게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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