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가정학 인간과심리 빈서판 레포트

소개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 두 관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두 관점이 공존하는지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확신의 구름에 둘러싸인 채 살아간다. 그 구름은 여름날의 파리 떼처럼 그를 따라 이동한다." 라는 버트런드 러셀의 말 중 확신이라는 것이 빈 서판을 의미 한다.
너의 생각에 주의하라 생각은 말이 된다. 너의 말에 주의하라. 말은 행동이 된다. 너의 행동에 주의하라. 행동은 습관이 된다. 너의 습관을 주의하라. 습관은 성격이 된다. 너의 성격에 주의하라. 성격은 운명이 된다.는 탈무드의 명언을 항상 마음에 품고 항상 생각에 주의하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행동은 생각과 감정에 의해 야기된다는 이론(인간 본성에 대한 암묵적인 이론)을 머리말로 시작하는 빈 서판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난해하고 이해 하기 어려운 책이 었고 그래서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 두 관점에 대하여 피상적으로 알 수 밖에 없었지만 내 역량에 한에서 그 두 관점을 이해해 보았다.

<중 략>

우리가 아는 한, 구체적인 측정값의 근거가 되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라고 나와있다. 또한 빈서판의 저자인 스티븐 핑커는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 영향으로 이러한 책을 쓰지 않았나 싶다. 유대인은 열등한 민족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독인에의해 많은 사람들이 학살 당했다. 비록 그 저자가 직접적으로 겪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본에대한 의식처럼 역사에의한 트라우마가 있었을 것이고 그 것을 극복하고자 이 책을 썼을 것이라 추정된다. 이 책을 다 읽지도 못하였고 읽은 부분을 소화하기도 힘들었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문헌이었고 이 참고문헌을 통한 나의 생각은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의해 어느 정도 결정되며 환경에의해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환경에 처해 있어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 생각이 경험에 의한 것 일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천성적인 것이 있다고 본다.
흔히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로 빈 투명한 유리잔에 물이 반컵이 차있는 것을 보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스티븐 핑거,『빈 서판』(주)사이언스북스,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