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 아웃라이어 독후감, 아웃라이어 요약,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2.11.1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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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리잘된 PT 입니다.
이것만 읽어도... 책 한권 읽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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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키가 큰 나무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닌 그 나무가 자라난 숲에 관한 책’
어느 세대에서나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손꼽는 걸 즐긴다.
그리고는 그 인물들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타고난 감각에 대하여 찬양하곤 한다.
그러나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뒤엎는다.
성공은 개인의 노력이라기보다 성장 배경이 더 큰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중 략>
8. 아시아인이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
저자는 서양의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동양의 아이들보다 숫자를 늦게 깨우치고, 아시아인들이 서구인보다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는 동양과 서양간의 숫자체계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주장.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들이 숫자를 발음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서구인이 숫자를 발음하는 시간보다 짧다.
또한 서구와 아시아 사이에는 숫자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11을 oneteen, twoteen 이라 하지 않고 eleven, twelve이라고 말하고, 13부터 19까지 영어의 숫자체계는11이나 12와는 달리 teen을 붙여 말하는 등 대체로 불규칙 하지만, 한국, 중국, 일본의 숫자체계는 매우 논리적이다.
11은 ‘십일’ 이고12는 ‘십이’, 13은 ‘십삼’으로 읽는다. 분수를 읽는 방식도 다르다.
예를 들면 3/5을 영어로는three-fifths 라고 읽지만 중국에서는 분수의 개념을 살려 ‘다섯으로 셋을 나눔’(즉, 5분의3)이라고 읽는다.
아시아에서 온 이민자의 자손들이 서구의 아이들보다
수학에서 더 높은 성취를 보이는 이유는
아시아인에게 어떤 내재적 특징이 있다기 보다
그가 속한 아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
9. 마리타에게 찾아온 놀라운 기회
1990년대 중반 뉴욕시의 루게릭중학교에서 키프(KIPP)아카데미라는 실험적인 공립학교가 문을 엶.
뉴욕에서도 가장 가난한 곳에 위치한 이 학교에 진학하는 데에는 입학시험이나 자격 같은 것이 없고 단지 추첨을 해서 신입생을 받음.
이 학교의 학생들은 대부분 집안이 가난해서 90%가 무료나 저가 급식을 받는 학생들이나,
이 학교의 학생들은 괄목할 만한 학업성취를 이루어 미국의 부유층이 다니는 사립학교에 비견할 만한 학업성적을 거두었고, 많은 학생들이 자기들의 집안에서는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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