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단원의 개관
초등학생은 심신이 미성숙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충동적이고 모험적이기 때문에 우발적인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많으며, 실제로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본 단원은 간단한 상처는 스스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과 119 구조대에 신고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각종 위해로부터 신체적인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시간을 다투는 초 응급 상황인 기도질식 시 하임리히법을 익혀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지도함으로써 학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중 략>
2. 상지골절
-하지에 비해 골절 잘 됨
-손목, 손가락, 상완골, 쇄골 잘 발생함
-부목고정, 안정
-뼈에 약간의 금이 간 경우: 외견상 정상, 부종없음 ☞ 통증지속 시 병원검진
?염좌, 타박
1. 염좌
-관절부위의 인대나 건이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
-통증, 부종, 움직임 어려움
2. 타박상
-냉찜질: 출혈예방, 통증 감소
-멍이 심한 경우: 골절 같은 심부조직 손상 의심
?탈구
-관절에서 원래 있던 뼈가 빠져 나가는 것
-탈구는 어깨, 팔꿈치, 손가락, 턱 등이 자주 발생
-탈구와 골절을 구별하기 힘들 때의 처치는 골절과 같은 치료를 한다.
-베개나 쿠션을 사용하여 부상자를 가장 편한 자세로 유지 해 준다.
가능하면 붕대나 삼각붕대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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