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려서부터 역사책을 많이 읽어 알고는 있었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쯤 읽고 싶은 내용이었기에 마침 독후감 숙제도 할 겸 다시 읽게 되었다.
동명왕 편은 이규보가 몽고의 침입을 받고 서민들의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삼국 시대의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의 신화를 쓴 작품이다. 또한 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한 고려 시대때 쓰여진 작품이기에 이 작품 쓰여졌는지도 모르겠다. 먼저 이 작품의 저자인 이규보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규보는 고려 시대의 문신으로 뛰어난 문장가였다. 그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지방관리로 벼슬길에 올랐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시는 무척이나 생동감이 있고 기골에 차있다.
대략의 줄거리를 보면 이렇다. 먼저 유화라는 용왕의 딸이 하느님의 아들 해모수와 잠자리를 같이한 후 아이를 갖는다. 이를 용왕 하백은 아비 없는 자식을 임신했다고 유화를 쫓아내고 유화는 압록강 근처를 배회하다 당시 부여의 금와왕의 눈에 띄어 같이 가서 그 곳에 거처를 차리게 된다. 얼마 후 유화가 잉태를 했는데 아이는 안 나오고 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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