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일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향후 전략(현황 및 과제, 활성화 방안)

소개글

K-pop 일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향후 전략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현황 및 과제
Ⅱ. 향후 전망과 전략 방향

본문내용

Ⅰ. 현황 및 과제

2010년 케이팝 여성그룹 붐과 거의 동시적으로 많은 케이팝 남성그룹이 잇따라 일본에 진출하면서 현재의 케이팝 트렌드는 남녀 아이돌 그룹에 집중되어 있다. 동반신기와 더불어 남녀 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케이팝 시장을 확대시켰고 특히 카라와 소녀시대의 활약이 돋보인다. 2011년 들어와 새롭게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 2pm, 씨엔블루, 비스트, 샤이니 등의 인기가 상승중이며 트로트계 가수로는 박현빈의 지명도도 올라가고 있다.
케이팝 남녀 아이돌 그룹의 캐릭터나 사운드, 진출 루트가 조금씩 다양해지고 있다. ‘야수돌’ 2PM과 비스트, ‘귀여우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의 샤이니, ‘멋있고 귀여운’ 스매쉬, ‘크리미계 동생 같은 아이돌’ 대국남아, ‘치와와계’ 슈아이, ‘샤프한 댄스와 유쾌한 보컬’의 인피니트, ‘언제나 만나러 갈 수 있는 케이팝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는 키노와 에이피스, 그밖에 사운드와 연주력, 그리고 아이돌성을 겸비한 밴드 그룹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등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 외 스타일리쉬, 귀여움과 섹시함,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케이팝 여성그룹 등이 있다. 한류 케이팝 스타들의 주 활동무대는 한국인데 반해, 일본을 활동기점으로 삼고 있는 스타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초신성과 슈아이는 한국이 아닌 일본을 주요 활동기점으로 삼고 있고 유키스는 도쿄가 아닌 오사카를 주요 활동무대로 삼는 등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키노와 SOS, 에이피스처럼 앨범 발매나 콘서트 시장이 아닌 케이팝 라이브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룹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