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테마파크란?
2.최초의 테마파크
3.테마파크의 분류
(a)공간적 분류
(b)주제별 분류
4.테마파크의 특성
5.테마파크의 상업경제적 효과
6.성공 사례(세계초콜릿드림공원)
7.실패 사례(부산 (구)롯제월드)
8.출처
본문내용
테마파크란?
테마파크는 테마에 따라 독특하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갖춘 어트랙션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인간의 상상력과 놀이욕구, 창의성 및 현대의 첨단과학기술과 결합하여 이상향의 세계를 연출한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테마파크는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일정한 테마에 따라 전체 환경을 조성하고 오락과 편익시설, 건물, 공연과 이벤트, 서비스, 기념품, 식음료 등에 이르기까지 테마에 따라 일관된 스토리를 연출하여 환상을 유발시키는 분위기를 만든다. 그리하여 방문자들에게 비일상적인 체험을 유도하며 흥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종합공원이다
최초의 테마파크
최초로 만들어진 테마파크는 1955년 7월에 월트 디즈니가 만든 미국의 디즈니랜드이며,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테마파크는 1976년 만들어진 용인자연농원이다. 현재의 이름은 에버랜드로 놀이기구와 동물원과 식물원, 수영시설까지 갖추었다. 이 밖에도 롯데월드, 서울랜드, 어린이 대공원 등 많은 테마파크들이 있다.
한국에서는 놀이공원과 테마파크를 같은 뜻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좀 더 명확하게 한다면 놀이공원과 테마파크는 주제에 따라 시설이 세워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눠질 것이다. 관광진흥법에서는 테마파크에 대해 나와있지 않으며, 유원시설의 하나로 보고 있다. 하지만 꾸준히 테마파크의 형태를 띤 시설들은 늘어나는 추세이다.
<중 략>
성공 사례(세계초콜릿드림공원)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꿈꾸었던 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2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80톤의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중국 최초의 초콜릿테마파크 “세계초콜릿드림공원(WORLD CHOCOLATE WONDERLAND)”이 1월 29일 북경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었다. 이 테마파크는 세계 초콜릿관, 세계사탕관, 주 테마관, 감미체험관과 감미기념품관 등 5개 실내전시관과 무대구역, 상업거리 등 2개의 실외활동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세계 초콜릿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5톤의 초콜릿이 사용된 초콜릿 폭포로, 이 폭포는 14개의 하얀색 쟁반으로 진한 초콜릿이 차례로 흐르고 마지막에는 수 제곱평방미터의 초콜릿 연못으로 떨어진다. 이 폭포는 너무 향기롭고 아름답게 보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초콜릿관의 눈에 보이는 모든 전시물은 모두 다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예술품이며, 곳곳에서 초콜릿의 독특하고 감미로운 냄새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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