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의 트렌드와 그로인한 변화 그리고 나의 다짐
- 최초 등록일
- 2012.10.2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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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술과 경영 과목 레포트로 제출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아닌 직접 책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경영학의 트렌트와 그로 인한 변화 현상, 경영학에 대한 소감이 내용입니다.
융합경영,녹색경영,윤리경영,파티마케팅 등의 내용.
목차
1. 자신의 전공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TREND를 3가지 이상 찾기. (경영학 전공)
2. 상기 TREND에 따라 유관된 내용 예를 들어 없어지거나 새롭게 나타난 직업 등의 변화 분석 작성.
3. 상기 보고서 작성에 따라 자신의 전공에 대한 소감
4. 향후 자신의 전공을 활용할 방안
5. 참고자료, 문헌
본문내용
1. 자신의 전공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TREND를 3가지 이상 찾기. (경영학 전공)
“융합경영”
바야흐로 융합(convergence)시대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겠다. 컨버전스는 1970년대 말, MIT대학의 네그로폰테 교수가 통신, 방송, 미디어 등의 결합을 예견함으로써 학계나 기업에서 검토되기 시작한 용어이다. 컨버전스는 1990년대를 거치면서 정보통신산업 내에서는 ‘디지털 컨버전스’로 발전되었고, 2000년대 초반 미국과 EU 등이 융합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한 이후 기술융합, 제품/서비스융합, 산업간 융합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융합은 현실문제의 복잡성이 증대되어 한 가지 기술이나 솔루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으며, 이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융합은 자연과학이나 공학 쪽은 물론, 사회과학, 인문학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또한 융합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학문이나 지식, 기술간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노력, 즉 통섭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은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인지과학기술의 융합에 치중하고 있는 반면, EU는 NBIC 기술의 융합은 물론, 지식사회 건설에 필요한 광범위한 학문 및 기술의 융합을 지향하고 있다. 미국이나 EU보다는 조금 늦게 국가 융합기술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한 우리나라 경우, 융합기술에 대한 R&D와 함께 기존 산업의 혁신과 신산업 창출, 그리고 이를 위한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중 략>
나는 경영학과를 전공하는 학생이다. 심지어 내년 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이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4년동안 전공과목을 이수하면서 나는 도대체 무엇을 배우고 깨달았는가란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기전에 나는 경영학을 특별한 목표가 없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전공이라 생각했다. (물론 나도 그들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공을 물어보면 가장 많이 듣는 것이 경영학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나는 나의 전공에 자부심이 없었다.
그리고 수강된 과목을 이수하면서도 이 과목을 왜 들어야 하지? 라는 의문점을 갖기 시작했고, 그 결과 전공에서는 특별히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었다.
나의 문제점을 생각해봤다. 무엇 때문에 나는 경영학을 그저 그런 전공으로 생각했었을까?
그 해답은 나의 일차원적 시각이었다. 경영학에 대하여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한 것이 그 주요 원인이었다.
참고 자료
1) 장영재, 경영학 콘서트, 2010.3.15
2) 김덕현 외 9명, 세상을 움직일 컨버전스 파워 10 융합경영, 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