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입니다. 사랑과 연애,결혼을 바라보는 시각 세가지 관점에서 비교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2.10.2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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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입니다. 세 개의 영화를 비교 분석
이 시대의 진정한 결혼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Marriage and male subjectivity (결혼과 남성의 주체성)
In sense & sensibility
In pride and prejudice
In 결혼은 미친 짓이다.
본문내용
In pride and prejudice
자아인식을 통한 상호간의 진실한 이해와 사랑이 바탕이 된 조화
작가가 Darcy와 Elizabeth의 자각과 지적성숙을 통한 만남의 극적 강조를 위해 너무도 다른 모범생끼리 만남을 보여주고 있는데, Darcy에 대한 판단, 생각에 대한 믿음이 분명히 존재해서 그랬겠지만 Jane을 사랑하면서도 적극적이지 못하고 친구의 사회적 통념적 발언을 그대로 수용하는, 자신에 대한 성찰이나 처한 상황의 정확한 판단부족과 소극적이고 너무도 현실적이었던 Bingely의 태도는, 현재의 부모님 등에 떠밀려 분명한 자아의식과 판단이 없이 하게 되는 결혼과 비교되어 사실 진정한 의미에서의 결혼으로 보기엔 부족하다. 결혼의 주체적인 남성으로서 Darcy와 같이 조건을 고려하는 오만한 태도를 갖지 않고 순수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음은 좋게 볼 수 있으며, 자기에 대한 인식과 사랑에 대한 분명한 믿음과 용기가 필요함을 볼 수 있었다. sense & sensibility에서의 Marianne과 Willoughby의 감각적인 사랑과 비교해 볼 수 있는 Lydia와 Wickham의 결혼은 감각적인 결혼의 전형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분명한 사랑이 없이, 분별없는 열정으로 인한 결혼은 사실 지속적인 행복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에서, 결혼의 주체로서 경제적 조건을 제외하곤 지탄을 받을 만한 Wickham의 모습은 현 세태의 이혼 현상과 맞물려, 우리들의 결혼행태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Charlotte과 Mr.collins의 결혼은 세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표현된 결혼의 사회적, 경제적 의미를 극단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 커플을 통해 나타난 결혼의 의미는 철저히 도구화된 실리추구의 결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