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맥주문화및시장,아사히맥주,아사히맥주 역발상전략,역발상사례,역발상전략,아사히맥주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12.10.1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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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맥주문화및시장,아사히맥주,아사히맥주 역발상전략,역발상사례,역발상전략,아사히맥주마케팅
목차
1. 일본맥주 문화 및 시장
2. 아사히 맥주 소개
3. 아사히 맥주 역발상 전략
4. 아사히 맥주 현황
본문내용
일본인의 맥주 선호는 유별나다. 단적인 예가 “とりあえず,なま!(우선 생맥주!)”라며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기 전에 일단 맥주를 시켜 목을 축이는 것이고,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보는 30대 이상의 일본 남자 중 열에 아홉은 이렇게 말하며 먼저 맥주를 시킨다. 그리고 맥주를 꼭 한 잔 하고 난 다음에야 청주나 소주로 옮겨 간다. 우리에겐 낯설지만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하나의 습관으로 정착됐다고 하니, 맥주의 소비량이 적지 않겠구나 라고 짐작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인이 집에서 마시는 맥주의 양은 더 많다고 합니다. 한 광고회사의 최근 조사결과 약 70%의 일본인이 집에서‘일주일에 한 번 이상’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고, 25%는‘거의 매일’ 마신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주로 목욕을 한 뒤나 야구를 보면서 혼자 편하게 맥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혼자 점심시간에 맥주를 마시는 직장인을 심심치 않게 볼 수도 있는데, ‘음료수를 대체하는 알코올’,이것이 일본에서 맥주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이처럼 맥주수요가 많다 보니, 시장을 둘러싼 맥주 회사의 경쟁도 치열하다. 현재 경쟁 구도는 2강 2중 1약입니다. 아사히와 기린이 각각 40%에 약간 못 미치는 시장 점유율로 1,2위를 다투고 있고, 그 뒤를 삿포로와 산토리가 각각 10%를 약간 웃도는 점유율로 3,4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맥주 출하량을 보면 아사히가 1억8824만 상자(1상자는 20병)로 점유율 37.9%, 기린은 1억8730만 상자로 37.8%를 기록했다.
<중략>
(1) 현황
1987년 판매량이 5296만 상자였다. 88년 9010만 상자(수퍼드라이드라이가 7500만 상자)로 늘었다. 89년엔 1억 상자를 넘었다. 압도적으로 설비투자를 단행했다. 거품경제가 시작될 무렵이니 금융(완화)의 배경도 있었다."1986년-개혁 시점(일본이 거품경제에 진입하던 시기)이 아주 좋았다는 평가도 있다. 소비자는 호황기에 변화를 잘 받아들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