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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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심’이라는 것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기도 하고 활기차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던 사람도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만큼 ‘관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에게 큰 힘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사람들이 ‘관심’을 바란다는 의미 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가 갖고 있는 관심에 대해 한번쯤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이 바로 ‘뜨거운 관심’이다.
먼저 저자 하우석은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동대학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전략커뮤니케이션과 광고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광고대행사 (주 애드케이에서 AE로 근무하면서 기획과 마케팅 부문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27세에 차장으로 승진을 했으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플래너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하우석은 삼성 , LG , SK , 현대, 동양 등의 대기업을 비롯하여 국내 여러 기업에서 기획과 마케팅에 관한 강연 활동을 하며 기업 및 조직의 마케팅에 힘써 왔다. 다양한 기획 프로젝트 1,000여 건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기획실무 베테랑 경력자이기도 하다.

<중 략>

나의 세 번째 변화는 조금이나마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행동을 관찰해서 분석한다기보다 내가 그 사람의 입장에서서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친구의 생각 같은 것을 관찰함으로써 더 그 친구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고, 더 친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는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이 친구는 이런 면이 장점 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말이다.
또한 유언장이라는 것을 쓰면서 나의 짧은 인생을 뒤 돌아 보면서 후회와 반성을 많이 하게 되어 주위사람들에게 더욱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 는 다짐과 주변에 대한 나의 의식도 많이 고쳐야 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유언장을 작성하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것을 느꼈을 때, 나는 나의 주변에 대한 나의 태도와 생각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생활에서 사람이라는 존재는 반드시 있어야할, 필요하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이 사람이다.
이러한 것을 생각 할 때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생각과 행동을 모두 조금씩 바꿔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차가운 관심’을 ‘뜨거운 관심’으로 바꾸기 위한 7가지 비결을 실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