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1~3부 (아이들은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가. 아동 성범죄자 그들은 누구인가. 우리 아이 어떻게 지킬 것인가)

소개

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1부 아이들은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가,
2부 아동 성범죄자 그들은 누구인가, 3부 우리 아이 어떻게 지킬 것인가

를 감상하고 3편 각각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점을 작성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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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1부
아이들은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가?

2.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2부
아동 성범죄자, 그들은 누구인가?

3.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3부
우리 아이, 어떻게 지킬 것인가?

본문내용

‘아이들은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가’를 다룬 이 비디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내내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했다. 물론 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낯선 사람은 문을 열어주지 말고 낯선 사람을 절대 따라가지 말라’는 등 최선을 다해 그들 나름대로 교육을 한다. 나 또한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그리고 학교에서 이러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하지만 비디오에서 나왔듯 낯선 사람의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 실제로 아이들이 그린 낯선 사람의 모습은 뿔이 나있고, 망치를 들고 있으며,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한 험악한 얼굴의 남성이었다. 또한 같은 사람임에도 표정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지는 등 낯선 사람에 대한 아이들의 기준은 생각보다도 더 단순했다.

<중 략>

다음으로 일본의 경우를 보면 일본에서는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범죄 및 사고의 위험을 막기 위해 같은 동네의 아이들이 모여 함께 등교하는 집단등교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이 아동의 주변에서 항상 보호하여 사건사고 발생을 막고 아이들이 동네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한다. 일본의 이런 사례를 보면서, 이번 방학에 아동복지종합센터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하였는데 그 동네가 워낙 위험하고 구석진 곳이 많은 빌라촌이어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아동 안전 지킴이로 자발적으로 활동하시며 아이들의 귀가를 지도해주시던 것이 생각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