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동물의 보고 서아프리카

소개

희귀 동물의 보고 서아프리카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 문

Ⅰ. 서아프리카의 동물 서식지
Ⅱ. 멸종된 서아프리카의 희귀 동물
⑴ 흰 어깨 다이커
⑵ 바바리 사자
⑶ 피그미 마모셋
⑷ 오카피
Ⅲ. 멸종 위기에 놓인 서아프리카의 희귀 동물
⑴ 드릴 개코 원숭이
⑵ 애기 하마
⑶ 긴 칼 뿔 오릭스
⑷ 애덱스
⑸ 로랜드 고릴라
⑹ 아프리카 코끼리
⑺ 검은 코뿔소
⑻ 다이아나 원숭이
⑼ 봉고
⑽ 아프리카 매너티
Ⅳ. 서아프리카의 멸종위기 동물 보호 노력 - 국내적, 국제적 노력

3. 맺 는 말
※ 참고 문헌
※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 들어가는 말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 Industrial Revolution -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혁신과 이에 수반하여 일어난 사회·경제 구조의 변혁.
이후 우리 인류는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유럽 등 서구 열강에서 시작된 산업 발전은 19세기 20세기에 걸쳐 개도국 등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었다. 세계적으로 너나 할 것 없이 경제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다 보니 무분별하게 자연을 파괴하게 되었고, 돈이 되는 동·식물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그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다. 심지어 멸종되는 동물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마지막 남은 동물들의 낙원인 아프리카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는 마찬가지였다. 과거 서구 열강들의 식민지배 시대엔 그들의 전리품이나, 관상·선물용 등으로 희귀 동물들이 희생되었고, 이후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 코뿔소의 뿔과 같은 동물들의 특정 부위가 고가로 취급되면서, 그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밀렵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근래 들어 아프리카 전역에서 경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그들은 서식처를 잃어가고 있다.

<중 략>

5. 로랜드 고릴라 (lowland gorilla)
영장류 성성이과 Pongo pigmaeus - 현생의 긴꼬리원숭이류와 꼬리가 없는 진원류를 일컽는다.
의 포유류 동물로 서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카메룬, 콩고 지역의 낮은 지대 열대우림에서 산다. 유인원 중 가장 큰 종이다. 침팬지의 경우는 암수가 거의 같은 크기이나 고릴라는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크다. 키 150∼180cm, 몸무게 135∼275kg이다. 마운틴고릴라에 비하여 몸집이 크고 정수리가 덜 솟아 있으며 얼굴이 넓적하다. 팔은 근육질로서 길고 다리는 짧다. 털은 검은빛을 띤 갈색인데, 수컷은 다 자라면 등과 허리 부분의 털이 잿빛으로 변한다. 성질은 온순하나 힘이 세며 비스듬히 서서 다닌다. 낮에는 대부분 땅 위에서 지내고 저녁이면 땅바닥에 풀이나 나뭇가지 등을 깔아서 잠자리를 만든다. 먹이는 채식성으로서 하루에 약 3kg을 먹는데, 특히 나무열매를 좋아하고 나뭇잎과 줄기, 버섯 등도 먹는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우두머리는 수컷이다. 대개 수컷 1마리와 여러 마리의 암컷, 새끼들로 이루어진 소가족 단위로 산다. 개체 수는 약 12만 마리로 추정되며 모두 멸종 우려 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한편 비슷한 종류인 서아프리카 중부지역에 사는 마운틴 고릴라는 개체수가 4000여마리 밖에 되질 않아 철저하게 보호되어 살아가고 있다.

참고자료

· http://www.wspa-usa.org/ - 세계동물협회 홈페이지
· http://www.arkive.org - 멸종위기 동식물 도감
· http://www.cites.org/ -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워싱턴 조약 사이트
· http://www.allafrica.co.kr
· http://ko.wikipedia.org - 위키피디아
· http://100.naver.com/ - 네이버 백과사전
· http://www.encyber.com - 두산 백과사전
· http://interafrica.co.kr - 여행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