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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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대서유럽 정책의 환경요인
Ⅲ. 對서유럽과 북한관계
1. 냉전기 북한의 對서유럽 정책과 서유럽과 북한관계
- 물적 인적 교류를 통한 접근, 일부 서유럽 국가들과의 외교관계 수립
2. 1970년대 이후 북한의 對서유럽정책과 서유럽과 북한관계
- 경제협력 증진
3. 90년대 북한의 對서유럽정책과 서유럽과 북한관계
- 새로운 단계로의 발전 시도
4. 최근의 북한과 EU관계
- 북한의 EU국가들과의 수교와 북한의 외교속도전
5. 스웨덴 페르손 총리의 북한방문
Ⅳ. 북한의 對EU관계개선과 우리의 자세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올해 5월 14일은 북한과 유럽연합(EU)이 수교를 맺은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지역적 발전과 통합의 길로 나가는 유럽동맹'이라는 보도물을 통해 "EU는 미국의 일극 세계화 책동을 반대배격하고 국제관계의 다각적인 발전과 다극화 세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독선적인 미국의 정책에 반발하고 중동문제를 비롯한 국제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악화되고 있는 북·미관계를 EU와의 관계개선을 통해 대외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EU와의 관계를 정당화시키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수교 이후 북한과 EU 관계가 '좋게 발전하고 있고 유익한 사업들이 진행됐다'라고 북한 스스로가 평가하고 있는데 북한과 유럽연합(EU)의 관계발전이 지난해 6월 이후 다소 둔화되기는 했으나 향후 한반도 문제 해결에 있어 '보조적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역할'을 할 것임을 확신시켜 주는 것이며, 북한의 변화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 북한의 대외관계에서 북한의 對유럽정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제정치의 구조와 성격, 서구의 對북한정책, 그리고 서구와 남한과의 관계 등에 훨씬 더 크게 연유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즉, 북한의 對유럽정책은 북한의 내적 요인보다 외적 요인에 의하여 훨씬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
참고 자료
◀ 원전
― 1998년 로동신문 공동사설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새해에 총진군을 다그치자"
― 2001년 로동신문 공동사설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기세로 새세기에로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 단행본
― 양성철, 강성학, 『북한외교정책』(서울 : 도서출판 서울프레스, 1995)
― 민병천 편저, 『북한의 대외관계』(서울 : 대왕사, 1987)
― 구본학외, 『세계외교정책론』(서울 : 을유문화사, 1995)
― 오코노키 마사오 편저, 「김정일과 현대북한」(서울 : 을유문화사, 2000)
― 유석렬,「북한의 대외정책」,『통일문제연구』(평화문제연구소 제4권 3호, 1992)
― 이종석, 「(새로 쓴) 현대북한의 이해」(역사비평사 : 2000)
― 변창구 편저, 「세계화 시대의 국제관계」(대왕사 : 2000)
― 전득주, 박준영외, 「대외정책론」(박영사 : 1998)
― 김달중, 「외교정책의 이론과 이해」(오름출판사 : 1998)
◀ 연속간행물
― 외교안보연구원, 『주요국제문제분석-북한의 외교』, 1992. 12
― 북한연구소, 『월간북한』(서울 : 2001년 1월호)
― 평화문제연구소, 『통일한국』(서울 : 2001년 6월호)
― 중앙일보 2001년 5월 2, 3, 4일자
― 통일교육원, 「북한이해」2000, 2001, 200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