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유머광고 유형
(1) 공격적/적대적 유머
1) 공격적/적대적 유머를 통한 광고 사례
(2) 성적 유머
1) 성적 유머를 통한 광고 사례
(3) 넌센스(무의미한) 유머
1) 넌센스 유머를 통한 광고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광고에서 유머는 주의분산 역할을 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부정적인 기분을 감소시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고, 유머에 의해 소비자가 더욱 친밀하게 지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주의를 이끌고 거부감을 줄여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신뢰와 선호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유머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한다. 유머에는 해학과 풍자의 기능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호응을 일으키지 못하거나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기도 하다. 이렇듯 여러 유형의 유머광고를 중심으로 사례분석을 하고자 한다.
1. 유머광고란?
표현을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함으로써 소비자의 유머 감각에 소구하는 방법. 정밀하게 계산되고 구성된 유머는 소비자의 경계심을 풀고 광고주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데 큰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이러한 유머 어프로치에 의해서 행해지는 광고를 유머광고(humor advertising)라고 한다.1)
<중 략>
이번 미떼 광고는 찬바람 부는 시절을 겪고 있는 한 사람의 인생, 이젠 야신(野神)에서 야인(野人)이 된 사나이이자 야구계의 전설이 된 김성근 전 SK 와이번즈 감독이다. 광고는 시즌이 모두 종료 된 찬바람 부는 경기장 벤치 한 켠. 오늘 처음 만난 듯 어색해 보이는 왠 아이와 할아버지가 나란히 앉아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는 내년 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못내 아쉬운지 글러브와 공을 연신 만지며, 아쉬움 섞인 혼잣말을 내뱉는다. “아~ 야구하고 싶다~” 아이의 혼잣말에 김성근 감독은 쓸쓸함이 담긴 짧은 한 숨과 함께 “나두요…” 하고 대답한다. 아~ 왠지 씁쓸해지는 상황이다. 그런데 요 녀석, 야구가 그렇게 좋다더니, 바로 자기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나 보다. “할아버지 야구 잘하세요?”하고 곧이어 질문하는 아이에게 “쪼끔~” 이라고 답해 주며 미떼를 나눠 마신다. 김성근 감독을 좋아하는 많은 야구팬은 물론,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훈훈한 웃음과 함께 미떼만의 위트가 잘 전달된다는 것이 사람들의 반응이다.7) 야구를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이 광고는 친근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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