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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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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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感想文을 作成하는데에 있어서 무엇보다 걱정이 되었던 것은 自筆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글씨체가 워낙 惡筆이다 보니, 평가를 받아야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비록 惡筆일 망정 손 글씨 쓰는 것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이유도 있거니와, 워드가 됬든 요즘 유행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됬든 디지털 기기로 인한 생각의 전달과 소통은 왠지 모르게 풍류와 운치가 없다. 그래서 과거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갔을때, 친구들은 하나같이 인터넷에 접속해 한국의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나는 엽서를 써서 한국의 지인들에게 보냈었다.
사설은 이쯤하기로 하고 ‘나라야마부시코’라는 映畵이야기를 해보자면 , 기존에 내가 접해 왔었던 日本映畵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일본 대중문화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었기에 다수의 日本映畵를 접했었고 지금도 종종 찾아보곤 한다. 하지만 내가 봐왔던 대부분의 것들은 現代물이었고 이번과 같은 時代극을 접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도 일본영화 특유의 서정적 분위기는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물론 중간 중간에 극적 긴장감이라고 할 만한 사건들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 요즘 우리 劇場에서 개봉하는 영화들과 비교해 보자면 잔잔하다 못해 , 조용하다고 까지 할 수 있다.
映畵는 ‘타츠헤이’라는 인물의 집안을 중심으로 조용한 산골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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