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튀세르의 생애와 사상체계 - 맑스와의 연결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2.07.13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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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튀세르의 생애와 그의 사상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쓴 이해 안되는 이상한 글 보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간단하고 쉽게 정리한 제 레포트 보세요. 맑스주의와 알튀세르와의 연결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쓸데없이 어려운 단어 쓰고 문장 비비꼬는 글 때문이 사람들이 고생하는게 싫어서 직접 쉽게 정리한 레포트 올려드려요.
목차
Ⅰ. 알튀세르의 생애
Ⅱ. 과학으로서의 맑스주의
Ⅲ. 인식론적 단절 ( 387p, 392p )
Ⅳ. 이데올로기론
Ⅴ. 알튀세르와 구조주의
Ⅵ. 알튀세 비판
Ⅶ. 알튀세르와 구조주의의 최소한의 공통점
본문내용
알튀세르의 생애
알튀세르는 1918년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그 후 은행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로 이주하여 1939년 윌름 고등 사범 학교 문과에 합격하였으나 전쟁으로 입학이 연기되었다. 1940년 징집되었다가 포로가 되어 전쟁이 끝날 때 까지 포로 수용소 생활을 하였다. 1945년 고등 사범 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였는데, 그의 학위 논문 제목은 ‘헤겔 철학에서의 내용 개념’이었다. 1948년에는 고등 사범 학교 철학과 지도 교사로 임명되었으며, 그 뒤 강사로 승진하였다. 그가 가르친 학생들 중에는 미셸 푸코, 미셸 베레, 피에르 부르디외, 자크 데리다, 알랭 바디우 등이 있었다. 1948년에는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하여 계속 공산당원으로 있었다.그는 1960년부터 1965년까지의 논문을 모은 ‘마르크스를 위하여’를 1965년에 펴냈고, 같은 해 자크 랑시에르, 피에르 마슈레, 에티엔 발리바르 등과 공저로 ‘자본을 읽는다’를 공간하였다. 이 두 저작은 당시의 정세 속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서 주장된 ‘인식론적 단절’, ‘이론적 반 인간주의’등은 ‘과잉 결정’, ‘구조적 인과성’, ‘문제틀’등의 개념과 함께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 두 저작을 통해 알튀세르는 구조주의적 개념틀을 마르크스 주의에 도입한 대표적 인물로 여겨지게 된다.
<중 략>
알튀세 비판
알튀세 분석의 가장 극단적인 결과는 과학과 실천의 구조적인 동일성이다. 따라서 맑스주의는 무엇보다 역사적 실천의 과학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모든 맑스주의자들이 이것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가로디는 알튀세의 해결방법은 구체적인 자유를 의미하는 맑스의 기도를 구조적 결정주의의 추상적 체계로 환원하였다고 비난하며 거기에 자유로운 인간으로서의 동인은 제거되었다고 역설한다. 맑스에 대한 왜곡이라는 것이다. 비판자들이 말하는 이런 흐름의 궁극적인 결과는 과학적 맑스주의인데, 그것은 객관적 지식을 만들어내는 실천에 주요한 목표를 둔다.
알튀세는 이런 비판에 `역사는 인간 주체의 실존적인 무대연극이 아니라 구조적 관계의 체계이다`라고 응수한다.
참고 자료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지음, 그린비 출판)
테이크아웃 클래식 ‘마르크스’편 (로베르트 미직 지음, 생각의 나무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