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는 ‘오쿠다 히데오’라는 일본 작가의 소설이다. 군대에서 소설을 많이 접하였던 경우라서, 군대의 진중문고에서 처음 보았던, ‘츠지 히토나리’의 ‘냉정과 열정사이’ 라는 책을 토대로 일본소설에 흥미를 들였었는데, 일본문학 전체가 좋았던 것이 아니라 특정 작가의 작품에 한하여 읽었던 기억이 있다.
예를 들면 ‘츠지 히토나리’, ‘무라카미 하루키’를 들수 있는데, 요번에 ‘공중그네’를 읽고 나서 ‘오쿠다 히데오’ 작가는 나의 선호 작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중그네’는 길지 않은 5편의 단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라부 종합병원의 의사인 이라부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엉뚱하고 제멋대로인 의사 이라부, 그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딱딱하고 고지식해 보이는 의사의 고정관념에 박힌 이미지를 없애주었다. 또 한 그의 엉뚱한 생각으로 지루하지 않게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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