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 포트폴리오

소개글

한학기 동안 만들어진 포트폴리오 입니다.

포트 폴리오의 내용은 목차에 제시된 각 주제에 관해 2, 3가지 이상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그 과제에 관한 결과물을 제시하며 각각의 연구 과제에서 파생된 새로운 연구과제 또는 각 연구과제를 심화발전시킨 새로운 과제 수행 결과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 단원 2와 관련하여 과학학습모형에 따른 지도안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단원1. 과학교육의 일반적 배경
단원2. 과학학습모형
단원3. 과학수업기법
단원4. 과학학습평가

본문내용

먼저 "과학이론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얻어진 경험적 사실에서 엄격한 방법을 통해서 이끌어 낸다."라는 부분에 대한 논리적 모순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①귀납적 접근 방법의 부적절성
귀납적 방법을 통해 진리를 알아내기에는 자체적으로 논리적 모순이 있다.
아무리 많은 관찰을 하고 수많은 단칭언명을 얻어서 일반화를 해도, 그렇지 않을 가능성은 여 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창원군(경상남도)이 생긴 이래 군수는 남성이다. 왜정 때도, 미군이 통치할 때 도 남성이었다. 그러나 나는 함부로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조심스런 관찰을 더 하기로 했다.
민주주의를 위한 4.19혁명이 일어났을 때도, 박정희가 영구집권을 위한 3선 개헌을 할 때도 옆 집 창수가 전주로 전학을 갈 때도 창원 군수는 남성이었다.
다양한 조건에서 다양한 관찰을 충분히 한 결과 나는 결론을 내렸다.
"창원 군수는 남성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결론이다.
여권신장으로 인해 군수는 여성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앞 결론을 바탕으로 "2003년 창원 군수는 남성일 것이다."라고 예측했다면 결과는 더 어 처구니 없게 된다.
행정 통폐합으로 창원군이 지도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군수자리가 아예 사라진 것이다.
이처럼 귀납법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을 언제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방법 자체에 논리적 모순 이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