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겐 로딩

소개글

글리코겐 로딩

목차

글리코겐 로딩(Glycogen Lading)이란?
글리코겐 로딩(Glycogen Lading)이 활용되는 종목
글리코겐 로딩(Glycogen Lading) 방법 및 문제점

본문내용

근글리코겐은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 주 공급원이다.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기는 근글리코겐의 고갈현상이 피로와 탈진의 주 원인이므로 근 글리코겐은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의 주 공급원이다.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기에서는 근 글리코겐의 고갈현상이 피로와 탈진 현상의 주요한 원인이기 떄문에, 경기력 개선을 위한 보조수단으로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 근 글리코겐 저장량을 최대로 증가시키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져 왔다.
이처럼 경기를 앞두고 가능한 근 및 간글리코겐 저장량을 최대로 증대시키기 위한 시도를 글리코겐 로딩(glycogen loading)이라고 한다.
글리코겐 로딩은 주로 장시간 동안 높은 수준의 에너지 소비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거나, 장시간 동안 짧고 강도 높은 운동을 간혈적으로 실시하는 종목의 선수들에게 이론적인 타당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근육 경직, 몸무게 증가, 심리적 중압감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반인의 경우 운동 전 날 충분한 수면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운동 한시간 반 정도에 약간의 탄수화물의 섭취가 좋다.
1시간 이내에 종료되는 운동 시에는 글리코겐의 저하 또는 혈당의 저하 현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글리코겐 로딩을 통한 이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글리코겐 로딩을 통해 추가적으로 저장된 근 글리코겐은 장시간 운동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기 위해 비축하는 예비 연료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 연료를 이용함으로써 경기의 마지막 국면에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