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감상문입니다. 다만 줄거리 부분이 많지 않아 연극을 보지 않으신분들은 줄거리를 이해하시기 힘드실껍니다. 저희 교수님 정책에 의해 줄거리가 최소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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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감상문으로 쭈욱 써내려갔습니다.
본문내용
이 연극의 제목은 「마르고 닳도록」이다. 물론 애국가의 한 구절이기도 하다. 거기에 더하여 마피아들의 노력을 함축한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정말 마르고 닳도록 노력한 그들이다. 비록 사기라고 할지라도.
내용의 전개는 무척 코믹했다. 비록 마피아들의 측면에서는 그렇지 못할지라도.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만큼은 매장면장면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역대 대통령들의 연기, 마피아들의 어이없는 태도, 끊임없는 그들의 도전들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이 짓게하는 웃음의 대부분은 ‘실소’이거나 ‘조소’인면이 많은 것 같다. 부끄러운 역사의 이면을 풍자하고, 일개 마피아의 사기에 농락당하는 무지한 정부의 이면도 보고있어야 한다. 픽션의 소재가 논픽션의 상황에서 재현된다. 그리고 무언가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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