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적인 명심보감은 읽기전까진 어렵기만 할꺼같은 거부감이 들었다. 하지만 과제를 계기로 읽게 되었을때 왜 명심보감을 읽고 독후감을 과제로 내주셨는지 알게 되었다. 경제학원론의 특성상 처음 경제학을 배우거나 1학년 과목인데 현제 1학년은 아니지만 마음가짐을 다잡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같다. 명심보감은 추적이 만들었지만 그 내용은 성현들의 말씀을 하나하나 모아놓은 책이다.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마음가짐과 실제 행동을 적어 한국최초의 자기계발서라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 말일것이다. 하지만 요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능력있고 성공한 사람이 되는법이 아닌 한사람의 성인이 되기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을 적어놓았다. 과연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명심보감의 제목이 딱 맞아 떨어진다. 명심보감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것의 의미는 성현들의 말씀을 듣고 내 마음가짐이나 다짐 또는 계획을 세우는 일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공자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을 내리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 하였다. ‘또한 돈을 모아 자손에게 남겨 줘도 자손이 다지켜내지 못한다.‘책을 모아 자손에게 남겨줘도 자손이 다 읽지 못한다. 남몰래 착한일을 많이 쌓아 자손을 위하여 앞날을 계획하는 일이 훨씬 더 낫다.’ 라는 사마온공의 말은 와닿는바가 많다. 남에게 베풀고 인덕을 쌓아 후에 자손에게 덕이 갈것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내가 남에게 인덕을 쌓더라도 한참지나 자손에게 득이 가는것이아니라 미래의 나에게 득이 올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장자또한 가지고 있엇다. ‘내가 그사람을 나쁘게 대하지 않았다면 그사람도 나에게 나쁘게 대하지 않는다‘ 라는 말로 평소 행동으로 나를 귀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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