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보전과 보존
- 최초 등록일
- 2012.06.13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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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계천의 보전과 보존
목차
1. 청계천의 역사
- 조선시대, 일제시대, 광복 후, 복원직전에 이르는 청계천의 변화
2. 청계천 복원 사업의 개요
3. 청계천 복원 사업의 과정
4. 청계천 복원의 의의
- 도시를 가로지르는 청계천으로 인한 효과
5. 청계천 복원의 한계
6. 청계천 복원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청계천의 역사
서울의 서북쪽에 위치한 인왕산과 북악의 남쪽 기슭, 남산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
청계천의 원래 이름은 개천 (開川).
1394년 서울이 조선왕조의 도읍지로 정해진 이후, 도성 안을 지리적으로 구분했을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도 구분하는 상징적인 경계선으로 작용했다.
태종 때 자연천 정비를 하면서 둑을 쌓아 하천의 모습을 만들고, 이후 세종 때 지천과 세천에 대한 추가정비를 하게 되면서, 청계천을 처음으로 생활하천으로 규정하였다.
오늘날의 청계천의 모습은 영조 때 이르러 완성되었다. 1760년(영조 36)과 1773년(영조49)때 두번의 개천정비작업을 진행하여, 개천의 폭을 넓히고, 양쪽에 돌을 쌓고, 수로를 직선으로 만들었다. 이는 인구증가에 따른 하천배수시설확장과 대규모 준척작업을 통해 일거리로 빈민들을 구휼함에 의의가 있었다.
<중 략>
청계천 복원의 의의
지속 가능한 도시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서울을 개발 위주의 도시, 차량 중심의 도시 이미지 -> 사람 중심의 도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 하는 도시 이미지로서 21세기 새로운 도시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
생태환경의 회복
청계천에 맑은 물을 다시 흐르게 하여 생태계의 복원은 물론 서울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
청계고가와 복개의 위험요인 제거
1958년에 건설된 청계천 복개구조물과 청계고가도로는 3ㆍ40년이 지나 이미 시멘트와 철근은 부식되었고, 구조적 결함 등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