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메이션] 한국의 에니메이션

목차

1.세계 애니매이션과 한국의 현실

2.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

3. 한국 애니의 문제점

4. 한국 애니의 성공 사례

5. 한국 애니메이션의 앞길

본문내용

한국 애니메이션은 치약 CF에서 시작하였다. 치약을 의인화하여, 유머러스한 표현이 현대에서도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후 한국 애니매이션은 신동헌 감독이라는 선구자를 만나며서 화려한 첫 장을 열게 되었다. 1967년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은 개봉 당시 4일만에 서울에서만 10만이라는 엄청난 관객을 동원했으며 전국에서 100만 이상의 관객이 홍길동을 보기 위해 극장에 갔다. 흥행에 성공하자 입장객 500명마다 3Kg 설탕을 한 포대씩 주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홍길동'은 30년전의 열악한 환경에서 만들어졌다고는 믿을 수 없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현재 안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문제점을 들어보자.
첫째, 무엇보다도 기획력의 한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흔히 '머리없는 손'으로 표현되는 이 문제는, 우리가 세계 3대 애니매이션 제작국이라고 하지만, 이는 앞에서 말했듯이, 미국과 일본의 하청을 받아 성장한 것으로 우리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아픔으로 기록된다. 즉 콘티, 스토리 보도 등의 시나리오 작화력 부족, 캐릭터 디자인력의 비전문성, 음향 및 색지정 등 핵심적인 강조력 부분에 축적된 노하우를 갖지 못함에서 비롯되었다. 결국 애니 제작의 기본이 되는 지식은 전혀 가지고 있지 못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