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 기록유산 / 세계유산 잠정목록
- 최초 등록일
- 2012.06.08
- 최종 저작일
- 2012.06
- 42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4,500원
소개글
한국의 문화유산 /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 / 기록유산 / 세계유산 잠정목록
목차
I. 한국의 무형유산
II. 한국의 기록유산
III. 중국의 문화유산
IV. 한국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본문내용
한국의 무형유산
1)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종묘제례>
종묘제례란 종묘에서 행하는 제향의식.
종묘제례는 왕실에서 거행되는 장엄한 국가제사, 임금이 친히 받드는 존엄한 길례였다. 유교사회에서는 길례*흉례*군례․빈례․가례의 다섯 의례 중 길례인 제사를 으뜸으로 여겼으며, 이를 ‘효’실천의 근본으로 삼았다. 유교가 국가의 근본이념이었던 조선시대에도 조상에 대한 숭배를 인간의 도리이자 나라를 다스리는 가장 중요한 법도로 여겨 제사를 특히 중시하였으며, 예로부터 종묘와 사직을 세우고 나라를 건국하고 번영시킨 왕과 왕실의 조상과 국가 발전에 공헌한 문무대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종묘제례 정시제 / 임시제
정시제 - 4계절의 첫 번째 달인 1월, 4월, 7월, 10월
임시제- 나라에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을 때 지냈으나, 해방 후부터는 전주이씨 대동종 약원이 행사를 주관하여 5월 첫 일요일에 한번만 지내고 있다.
절차 : 선행절차 →취위 →영신 →행신나례→진찬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망료 →제후처리
* 종묘제례가 있기 전 왕은 4일간 근신하고 3일간 몸을 깨끗하게 한다.
<중략>
한국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서울 동남쪽 해발 480m에 자리잡고 있는 성곽으로 약 200여개의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행정구역상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있다.
신라 문무왕 12년(AD 672)에 당나라와의 전쟁에 대비하여 석성으로 쌓았고, 조선 인조 2년(1624)에 신라시대 때 쌓은 성터를 따라 대대적으로 고쳐 쌓았다.
또한 남한산성 내에는 전란 시 보장처로 궁궐을 대신할 수 있는 행궁을 건립하였다. 이 행궁은 실제로 병자호란(1636) 당시 청 태종의 20만 대군을 맞서 인조가 47일간 항전하였던 곳이며, 행궁 중 종묘와 사직이 있는 곳은 남한산성 행궁이 유일하다.
현재 남아있는 성곽의 대부분은 조선시대에 쌓았던 부분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존재해 온 남한산성은 여러 시대의 다양한 양식과 건축술을 이해할 수 있는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