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마케팅론 독서감상문)

소개글

마케팅 도서 감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케팅은 고객의 필요와 욕구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고 그 필요와 욕구에 대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전제를 가지고 마케팅 관련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는 과제 해결을 위해 도서를 찾아보니 대부분이 각 부분을 나누어 딱딱하게 정리해놓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의 구성이었다. 내가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는 마케팅에 의거한 세일즈맨과 고객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소설 형식으로 구성해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 있어 발생하는 마케팅의 문제점이 소설의 흐름에 맞추어 적용하기 때문에 보다 이해하기 쉽고 체감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였다.

이 도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틀은 피라미드 공사가 한창인 고대 이집트에서 수천 명이나 되는 인부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코끼리 수십 마리를 동원해 커다란 석재를 운반하지만 움직이는 속도는 더디기만 한 상황, 주인공 맥스가 무거운 것을 손쉽게 옮길 수 있는 바퀴를 발명함으로써 벼락부자가 될 희망에 부풀게 되지만 바퀴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없고, 사려는 사람도 없어 이 상황에서 바퀴를 어떻게 팔아야 하는 것인가. 라는 것이다. 여기서 기술만 알던 발명가 맥스가 마케팅과 영업에 관한 지혜를 빌려주는 박학다식한 예언가 오라클 오지를 만나 마케팅 및 세일즈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세일즈맨들을 만나 세계 최고의 기업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중 략>

그리고 탄생, 고속성장, 점진적인 성장, 성숙이라는 시장 상황에 따라 기술이 달라지며 고객 역시도 최초 구매자, 발전 지향적인 고객,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고객, 표준화된 고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만약 지금의 시장 상황과 마케터가 펼치고 있는 세일즈의 유형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을 때 네 가지 유형 중 한 가지 유형과 일치한 모습으로 가고 있다면 마케팅 및 세일즈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엇갈린 길을 가고 있다면, 쉽게 말해 시장은 토비의 판매 방식을 원하는데 세일즈 캡틴의 판매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면 앞으로 큰 문제가 터질 가능성을 품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의 변화에 따라 마케팅 전략과 세일즈 기법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