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농촌사회학4 농업 농촌 희망의길
- 최초 등록일
- 2012.06.0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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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후기의 경제구조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 원인은 농업생산력의 발달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에 따라 농민층 분해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농민층 분해란 생산수단과 노동력이 결합되어 있던 소생산 농민이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 계급인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으로 양극분해되는 과정을 말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 부농들의 이야기
(2) 여기, 길이 있다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농업이 모자라는 게 세 가지가 있다. 지위는 선비보다 못하고, 돈 버는 것은 상인보다 못하며, 일의 편하기는 일반 수공업보다 못하다. 농업의 이 세 가지를 없애주는 게 나라의 할 일이다.” 이것이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사상(三農思想)이다. 상농(上農), 농업의 지위를 높여야 한다. 후농(厚農), 농사를 지어 이익을 남겨야 한다. 편농(便農), 농사를 편하게 지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업과 농촌은 소중한데 희망의 싹이 없으니 농촌을 떠나는 것이다. 농촌에 희망이 모일 수 있게 해야 한다. 농촌에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농촌이 더 아름다워져야 한다. 그래야 더 가꾸고 싶고, 외부인들도 더 오고 싶어 할 것이다. 경관의 아름다움을 더 높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찾아내고, 쾌적함과 맑은 이미지를 가꾸어야 한다. 둘째, 농촌의 삶의 질이다. 삶의 질을 높이도록 교육, 문화 등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도시민처럼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정보기술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돈 될 것을 찾아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농촌의 문화, 역사, 생태 등을 활용해 농촌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연 수입 1억 원이 넘는 부자농부가 농촌에 많다고 하면 사람들은 부르지 않아도 올 것이다.
참고 자료
1. 강현욱 외 명사 121인, 2010, 「명사와 나누는 농업이야기-여기, 길이 있었네」
2. 박학용․차봉현, 2006, 「한국의 부농들-農 WTO 시대의 희망 농업 보고서」
3. 박세길, 2007, 「우리농업, 희망의 대안」
4. 고영수, 2009, 「신자유주의와 한국농업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