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만나서 서로 좋으면 결혼을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생긴다. 물론 순서가 뒤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부부를 통해서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한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신체의 이상이 생겨서 임신을 못하는 경우 구글베이비처럼 대리모를 이용하기도 한다. 참 이기적이지 않은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대리모의 인권과 아이의 인권은 생각하지도 않고 생명윤리를 무시한 채 아이를 사는 꼴이 되어버렸다. 부모의 욕심때문에 태어난 아이는 나중에 커서 자신이 구글 베이비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큰 정체성의 혼란을 격게 될 것이다. 부모님이 부모님이 아니며 나를 나아준 사람은 인도사람인데 그 사람의 유전자는 나와 상관 없고 정자제공자와 난자제공자는 서로 모른다. 부모님은 널 가슴으로 키웠다고 하겠지만... 먹혀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구글베이비를 보면 전통적 가족관계 붕괴되었다. 부부아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만나서 부부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야 되는데 구글베이비는 인터넷이서 미팅상대를 고르듯 골라서 결정하니 전통적 가족관계는 먼나라 이야기이다. 영화라서? 영화로 나온만큼 어디선가 실제로 행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슴으로 나은 아이, 아이를 돈으로 산 부모의 마음을 알 수는 없느나 산통도 없고 서류상으로만 가족이지 유전적관계가 없으므로 영화를 봤을 땐 가슴으로 나은 아이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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